프랩스(Fraps)의 v3.2.2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요새 상당히 업데이트가 잦은 편입니다.

VLC/Avidemux/AVI synth/Virtualdub에서 제대로 표시되지 않던 문제 수정, 1920x1080과 1920x1200 해상도에서의 3D 화면 문제 수정.

다운로드는 여기. http://www.fraps.com/download.php

NVIDIA CUDA 에뮬레이터입니다. NVIDIA GPU가 없어도 모든 CUDA 작업을 에뮬레이터하여 돌릴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ATI GPU에서 CUDA 기반 가속 소프트웨어(바다붐이라던가)을 실행할 수 있으며, PhysX 가속 등도 지원한다는군요.

다운로드는 여기: http://techpowerup.com/img/10-04-01/CUDALoader.exe

오피스 2010, 쉐어포인트 2010, 비지오 2010, 프로젝트 2010이 4월에 RTM 버전이 완성되며, 5월 12일에 기업 고객들이 구입할 수 있고, 6월에 일반 출시 버전이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동부 표준 시각 5월 12일 11일에 온라인 발표를 할 계획입니다.

넷 어플리케이션즈의 통계에 의하면 2010년 3월 말까지 윈도우즈 7의 세계 사용량(시장 점유율과는 다릅니다)이 10%를 넘겼다고 발표, 애플 맥 OS의 2배 가까이 되었습니다.

작년 10월 말에 윈도우즈 7이 정식 발표됐을때는 2.15%였지만, 그 이후에 지속 상승하여 3월 말에는 10.23%가 되었습니다. 평균 월 1.6%씩 오른 셈입니다. 이와 동시에, 애플 맥 OS는 10월에 0.6% 늘어나서 전체의 5.33%를 차지했는데, 그중 10.5가 2.26%, 10.6이 2.13%입니다.

윈도우즈 XP는 여전히 절대적이지만 그래도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윈도우즈 7이 출시됐을 때에는 70.48%였지만 지금은 64.46%로 떨어졌고, 비스타는 최고 18.83%를 기록했지만 지금은 16.01%입니다.

리눅스는 현재 1.03%, 윈도우즈 2000은 0.56%입니다. 심지어 만명 중에 7명은 윈도우즈 98, 4명은 윈도우즈 ME를 쓰고 있습니다.

모바일 운영체제도 집계된 것이 있는데, 아이폰 OS는 0.51%, 심비안은 0.23%, 아이팟은 0.11%, 블랙베리는 0.04%, 안드로이드는 0.04%입니다.

윈도우즈 7의 발전 추세

각 운영체제의 추세

각 운영체제의 버전별 비교

각 운영체제의 사용량 비교

각 운영체제의 발전 방향 

일부 유명 웹 사이트들이 아이패드를 지원하기 위해 플래시를 포기했다고 합니다.

아이폰/아이패드는 HTML5, CSS3, 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지만 플래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건 HTML5 표준을 지킨 것이지 아이패드에 최적화한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요.

애플에서는 아이패드를 지원하는 대형 웹사이트들의 리스트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어플리케이션들도 앱 스토어에서 판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