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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을 베이스로 한「Windows Embedded Standard 7」

베른카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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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8 10:07:42 (*.146.17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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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Center를 새롭게 탑재, 디지털 간판(Digital signage)으로의 전개를 강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회사는 5월7일, 임베디드 기기용 OS의 최신 버젼「Windows Embedded Standard 7」을 6월1일보터 제공개시한다고 발표하고, 여기에 맞추어 임베디드 시장에 있어서의 전략에 대해 기자설명회를 개최했어요。

■ Windows 7을 베이스로, Media Center기능도 새로이 탑재

　「Windows Embedded Standard 7」는, Windows 7의 테크놀로지를 갖추고, 고속으로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컴퍼넌트화된된 형태로, 임베디드 기기의 개발・제조 벤더용으로 제공되어요。이것에 의해, OEM메이커는, 엔터프라이즈용 싱크라이언트(synclient)나 디지털 간판(Digital signage), 산업용 제어시스템, 컨슈머용 셋탑박스나 인터넷 접속단말, 디지털 TV 등의 임베디드 기기상에서, Windows 7 OS와 동급의 성능과 친화성, 신뢰성을 실현할수 있는 동시에, Windows탑재식 PC나 서버, 온라인서비스와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것이 가능할 거예요。

　특히 이번의 최신버젼에서는, Windows Media Center기능을 새로이 탑재하고 있어, 인터넷이나 TV방송, 소셜 미디어형 포탈이나 퍼스널 포토 라이브러리, 음악이나 동화 등 여러가지 소스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가정내의 미디어 센터에 종합하고, Windows를 탑재한 PC나 각 임베디드 기기 사이에서 간단히 정보공유가 가능해요。

■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는, 디지털 간판으로의 전개를 강화

<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의 전개 >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Windows Embedded Standard 7」의 사업전략으로 하여, 엔터프라이즈와 소비자의 2가지 영역을 타겟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아간다는 방침이예요。우선, 엔터프라이즈 영역으로의 전개에 대해서, OEM총괄본부 OEM임베디드 본부 수석 마케팅 매니저인 松岡正人씨는,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는, 소형 단말기에서 키오스크 단말기, 대형 디지털 간판까지, 폭넓은 종류의 단말기에 Windows테크놀로지를 임베디드 플랫홈으로 하여 제공하고 있어요。이미 많은 임베디드 단말기에 채용되어 있는 실적도 가지고 있지만, 이후에는 리테일 분야에 급속도로 보급되고 있는 디지털 간판으로의 전개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해요。

　올해 1월에는, 인텔과 공동으로 디지털 간판의 새로운 컨셉을 발표하였고, 「우리들은, 정보를 흘릴 뿐인 단말기와, 유저와의 상호작용이 발생하는 단말기를 융합한 것이 미래의 디지털 간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그리고, 이것을 실현하는 플랫홈이 되는것이 Windows Embedded Standard 7이며, 고객에 최적의 컨텐츠를 온라인으로 보내는 등, 디지털 간판에 새로운 가치를 갖게 할 수 있다。이후, 여러가지 이벤트나 세미나를 통해, 리테일 분야를 향한 새로운 컨셉의 디지털 간판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새로운 시장의 창출을 목표하고 있다」（松岡씨）라고 의욕을 보여주었어요。

■ 소비자 영역에서는, Media Center 탑재에 의한 메리트를

< 소비자 영역에서의 전개 >

　한편, 소비자 영역에 대해서는, 「해외를 중심으로 휴대용 단말기나 게임기 등 폭넓은 임베디드 기기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셋탑박스나 차량용 네비게이션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Windows Embedded Standard 7에서는, Windows Media Center기능을 탑재하여, PC의 기능을 집어넣어 지금까지 없던 셋탑박스가 실현가능하게 되어, 소비자 영역에 있어서도, 한층 더 시장확대를 전망한다」라고 했어요。

　그 배경으로, 「만약, PC에서 이용하고 있는 Internet Explorer 8이나 Windows Media Player 12 등의 기능의 일부를 잘라내어, 셋탑박스나 HDD레코더에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게 된다。이에 의해, PC에서는 사용할수 있지만, 셋탑박스에서는 사용할수 없는 기능이 없게 되어, 특히 서비스 제공자에 있어서는 큰 메리트가 될 것이다」라고 말해요。

　또한, 松岡씨는, Windows Embedded 파트더 프로그램의 대처에 대해서도 언급해, 「파트너는, 임베디드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서비스, 미들웨어, 어플리케이션, 트레이닝을 제공하고 있다。현재, 세계에서는 800社 가까이 파트너가 확대되어 있고, 일본에서도 70社에 달하고 있다。이후에도, 파트너와의 제휴를 강화하는 것으로, 임베디드 제품개발의 리스크 절감, 개발기간 단축을 그리고 있다」라고 생각을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