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3.0 컨트롤러가 올해 안에 2500만개 출시될 것이며, 그중 2000만개는 메인보드에, 나머지는 노트북에 쓰일 것이라고 합니다.

메인보드에서는 기가바이트가 제일 많습니다. USB 3.0을 탑재한 메인보드의 출시량은 100만개가 넘으며, 올해 안에 500만개가 될 것입니다. 아수스에서는 노트북에서 많이 사용중이며, USB 3.0을 지원하는 여러 노트북을 발표한바 있습니다.

아수스의 자회사인 Asmedia는 6월 말에 NEC의 USB 3.0 컨트롤러의 반값 정도인 제품을 발표할 것이라 전한 바 있습니다.

글로벌 파운드리가 130나노(혹은 그 이상의 제조 공정)의 생산량을 늘려서, TSMC의 생산량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파운드리의 설비 조절 부분 부사장인 Mojy Chain은 새 웨이퍼 공장의 생산량이 한달에 4만2천장이며, 싱가폴의 공장이 5만장이고, 드레스덴의 공장이 6만장 정도를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주에 설비 확중을 발표하여 TSMC의 생산량을 따라잡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얼마나 생산량이 늘어나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최근 글로벌 파운드리와 뉴욕 정부는 3억$의 자금 보조를 받아 뉴욕 공장의 생산량을 늘릴 계획입니다. 비록 2012년이 되어야 쓸 수 있긴 하지만, 벌써부터 건설 계획을 늘리고 있는 것입니다.

Mojy Chian은 제조 공정 기술에서 제조 원가가 유일한 요소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TSMC의 40나노 공정을 보면 알 수 있지요. 40나노 공정 초기에는 제조 원가가 줄어들 것으로 보았지만, 실제로는 원하는 수율을 내지 못하였습니다. 실제로 제일 중요한 것은 얼마나 짧은 시간 안에 생산량을 늘리느냐는 것이지, 제조 공정 기술에 집중하는게 아니라는것이 Mojy Chain의 이야기입니다.

기가바이트 MIB T3140 미니 ITX 케이스입니다.

케이스 위쪽에 베사 마운트 암이 있어 7.5x7.5cm나 10x10cm 방식의 21/23인치 모니터를 장착, 높이와 각도를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케이스 크기는 268x70x319mm, 2개의 USB 2.0 포트와 사운드 포트, 1개의 60mm 팬 장착, 슬림 ODD 베이, 하드디스크는 진동 방지 설계, 가격은 69유로.

inSpectrum이 지난주에 5월 DRAM 메모리 가격에 안정세 내지는 소폭 상승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지난주 2GB DDR2 메모리 가격은 0.2% 상승한 41.10$를 기록하여 1Gb당 2.44$가 되었습니다. 2GB DDR3 메모리는 2.5%가 상승한 45$로 1Gb당 2.69$였습니다.

DDR2 메모리의 가격이 소폭 오르긴 했지만 DDR2에서 DDR3으로 옳겨가면서 OEM 업체들의 DDR2 수요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재고 증가 때문에 DDR3의 가격 상승은 DDR2보다 큽니다. 하지만 DDR3 가격 상승이 그리 긴 시간동안 유지되진 않을 것입니다.

사파이어의 퓨어 크로스파이어X 890GX 메인보드입니다.

AMD 890GX+SB850 칩셋, 라데온 HD 4290 다이렉트 X 10.1 내장 그래픽, AM3 소켓, 128MB DDR3 사이드포트 메모리, DDR3-1600 메모리 슬롯 4개, 2개의 PCI-E x16 크로스파이어 X 슬롯, 6개의 SATA 6.0Gbps 포트, 디버그 LED, 2개의 eSATA 포트, 기가비트 이더넷, 7.1채널 사운드, d-sub/DVI/HDMI 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