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zoo와 TNS의 연구 조사 결과에 의하면, 미국의 1.83억명 소비자가 2009년에 대략 250.3억$를 게임을 구입하는데 사용하고, 3130만명의 영국인은 37.9억 파운드를, 3350만명의 독일인은 36.5억 유로를, 2540만명의 프랑스인은 35.7억유로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콘솔-가정용 게임기와 휴대용 게임기-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그 다음이 PC 게임, 게임 포탈, MMO, 모바일 디바이스의 순이였습니다.

빅풋이 킬러 NIC의 최신형 버전인 킬러 2100을 발표했습니다.

10/100/1000 이더넷, PCI-E x1 인터페이스, 400MHz의 네트워크 프로세서, 128MB DDR2 메모리, 대역폭 컨트롤, 게임 감지, 음성챗 최적화, 윈도우즈 7/비스타/XP 지원, 가격은 129$.

사이드가 카제 마스터 프로 팬 컨트롤러를 발표했습니다.

5.25인치 버전은 2개의 추가 팬과 온도 센서를 지원하며, 6개의 팬을 3.7~12V 사이에 컨트롤 가능하고 6개의 온도 센서가 있습니다. 가격은 45$.

3.5인치 버전은 4개의 팬과 4개의 온도 센서가 있으며, VF 디스플레이로 4개 채널의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36$.

렉사가 크루시얼 DDR3-1333MHz(PC3-10600) 4GB SO-DIMM 메모리를 발표했습니다.

코어 i7/i5/i3 모바일 프로세서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가격에 대한 언급은 없군요.

멘로는 이전 세대의 넷북 플랫홈 아키텍처이며, 그 주력 프로세서는 Z500 시리즈입니다. 최고급형인 Z550의 클럭은 2GHz이며 TDP는 2.4W. 사실 멘로는 2008년에 발표한 것으로 성능이 높은 편이 아니며 그래픽도 별도 칩을 사용합니다.

시더 트레일 M 플랫홈 발표 이전에, 멘로를 사용한 넷북의 출시 비율은 여전히 높은 편입니다. 시더 트레일 M은 2011년 초에 발표되며, 2/4 분기에 테스트를 시작, 2011년 중에 양산을 시작합니다.

비록 32나노 공정 인텔 데스크탑 프로세서는 전력 사용량대 성능이 대폭 상승하였지만, 차세대 넷북 프로세서가 이 최신 공정을 사용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시더 트레일 M은 크롬 OS를 지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