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IBM은 20일(미국 시간), DWH(데이터 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의 전업 벤더, 미 Netezza를 인수하기로 합의했음을 발표했다. 매수 금액은 약 17억불 (1주당 27억)로, 모두 현금으로 지불된다. 매수는 Netezza의 주주의 승인을 얻은 뒤에서, 2010년 4사분기에 완료할 전망.

 

 Netezza는,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본거지를 두는, DWH 어플라이언스의 전업 벤더. 범용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는 타사와 다르고, 처음부터DWH의 처리 고속화를 위해서 설계된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점이 특징으로, FPGA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유니크한 수법을 채용하고 있다.

 

 주된 도입처는, 뉴욕 증권 거래소등을 운용하는 NYSE Euronext, 미국 최대의 사립의료기관Marshfield Clinic, 디지털 미디어의 CNET Networks등. 현재의 주력제품 「Netezza TwinFin」, 전세값의 「Netezza Performance Server」라고 맞추고, 350이상의 기업에 있어서 채용되었다. 국내에서도, LAWSON, NTT도코모, 기린, 모스 햄버거등이 채용을 발표되어 있다.

 

 한편, IBM에서도 데이터 분석 분야에 주력 하고 있고, 4년간 120억불 이상을, 23건의 인수등에 사용하였다. 동사에 의하면, 2010년 2사분기의 동(同)분야의 사업은, 14%의 성장을 이루고 있다라고 한다. 또, Netezza와는 오래된 제휴 관계로, Netezza TwinFin 어플라이언스에 베이스 하드웨어를 IBM제의 블레이드 서버로 선택하고 있다.

 

 이 매수 합의에 대해서, Netezza의 짐·【밤】CEO는, 「어플라이언스 베이스의 당사의 수법은, IBM의 Smarter Planet전략과 대단히 일치한다. 당사의 손님은, 큰 데이타에 대하여 신속 동시에 유연한 분석을 실시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고, 당사의 어플라이언스를 선택되었다. IBM과 함께, 이러한 당사의 능력을 보다 폭넓은 시장에 제공할 수 있는 것을 즐거움에 생각하고 있다」라고 코멘트.

 

 IBM의 Software&Systems담당 시니어 부사장(vice president) 겸 그룹 이그제큐티브의 스티브·【밀즈】씨는, 「Netezza는, 당사의 【비지니스 어날리틱스】의 기능과 클라이언트 베이스를 보완해 준다」라고 진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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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Netezza의 짐·【밤】CEO (7월의 방일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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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의 하드웨어를 기초로 개발된 「Twin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