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S Labs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9가 악송 소프트웨어의 차단율이 다른 브라우저보다 최고 7배 더 높다고 합니다.

이것은 스마트스크린 필터에 의한 것으로, 96%의 차단율을 기록했습니다.

모질라의 개발자인 Nicholas Nethercote가 파이어폭스 7의 메모리 점유율이 이전 버전보다 50%까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하여 속도가 빨라졌을 뿐만 아니라 메모리 누수 버그도 해결했다는군요.

그 비결은 모질라의 MemShrink입니다. 파이어폭스의 속도, 안정성, 인지 능력을 올려주는 것이며 페이지 파일과 캐시 최적화를 통해 안정성과 속도를 높여줍니다.

MemShrink는 파이어폭스의 점유 메모리를 대폭 줄여주었는데, 다음은 파이어폭스 6, 7, 8의 메모리 사용량 비교입니다.

파이어폭스 6.0 정식 버전이 모질라의 공식 ftp에 업로드되었습니다.

프로그레스 지원, XHR2와 파일 리더 등의 이진 데이터 API 강화, 웹 소켓 사용, CSS 텍스트 데코레이션 지원 추가, DOM3 커스텀 이벤트 실현, 비포프린트와 애프터프린트 실현 등이 특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부분을 담당하는 Steven Sinofsky가 윈도우즈 8 공식 블로그에서 앞으로 몇달 안에 윈도우즈 8 베타가 발표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즈 8의 소문에 대해 줄곧 부인을 해 왔는데, 아직까지 그 '몇달 안'이라는게 언제인지는 확실하게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구글이 8월 15일에 모토로라에서 분사된 개인용 모바일 제품 제조사인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수 금액은 125억달러로 8월 12일의 모토로라 모바일 종가에 63%를 더 붙여서 인수하는 것입니다.

양쪽 회사의 이사회에서는 승인이 끝났으며 인수 과정은 2012년 초에 완료될 전망입니다.

인수 이후에도 안드로이드는 오픈 플랫홈과 오픈 소스 커뮤니티로 지속되며,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안드로이드의 라이센시로 독립된 경영을 계속해 나갑니다.

구글의 레리 페이지 CEO는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인수가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압박에서 안드로이드를 지키기 위해 특허를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파트너와 협력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구글 공식 블로그: http://googleblog.blogspot.com/2011/08/supercharging-android-google-to-acquire.html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뉴스: http://mediacenter.motorola.com/Press-Releases/Google-to-Acquire-Motorola-Mobility-3797.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