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 라이프북 SH771입니다. 두께 22.3mm, 무게 1.22kg로 울트라북의 수준에 맞춘 편입니다.
13.3인치 1366x768 LED 스크린, 코어 i5-2520M 2.5GHz나 코어 i7-2650M 2.8GHz, 최대 8GB 메모리, HD 그래픽스 3000, 최대 750GB 하드나 128GB SSD, DVD나 블루레이 라이터 번들, 전면 HD 캠, 기가비트 랜, 802.11 b/g/n WiFi, 블루투스 3.0, USB 3.0, 멀티 카드 리더, HDMI, 6셀 배터리, ODD를 3셀 배터리로 바꾸면 13시간까지 사용 가능.
가격은 1800~2500달러.
모토로라가 Xoom 2와 Xoom2 미디어 에디션 타블렛을 발표했습니다.
Xoom2는 10.1인치 터치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1.2GHz 듀얼코어, 1GB 램, 16GB 스토리지, 130만화소 전면 카메라, 5백만화소 후면 카메라.
Xoom2 미디어 에디션은 스크린이 8.2인치로 줄어들고 시야각은 178도입니다.
둘 다 안드로이드 3.2 기본 설치, 4.0으로 업그레이드되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ARM이 64비트 아키텍처를 발표하고 ARM 아키텍처의 서버용 프로세서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인텔이 8코어 아톰을 발표하여 서버 시장에서 ARM을 막을 것입니다.
인텔의 코드네임 Avadon, 혹은 Abadon은 22나노 공정, 최대 8코어로 클라우드 등의 저전력 서버 시장을 공략합니다.
지금까지의 아키텍처가 아니라 2개의 파이프라인, 아웃 오브 오더, 동클럭 성능이 20~25% 개선된 제품인데 소비전력은 모릅니다.
유일한 문제는 나오는데 시간이 걸린다는것. 이 아톰은 빨라야 2013년 말에나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기가바이트는 지금까지 오래된 어워드 바이오스를 사용했지만 이번에 GUI의 UEFI 바이오스를 사용하게 됐습니다.
기가바이트 X79-UD3입니다. 검은색, 히트파이프는 없음. PCI-E 3.0도 지원 안함. 마벨 컨트롤러 2개로 SATA 6Gbps 2개와 eSATA 2개. USB 3.0은 프레스코 로직.
기가바이트 GA-X79-UD5입니다. UD7과 디자인은 같지만 방열판에 파란색이 섞였습니다. PCI-E 3.0을 지원하나 PCI-E x16 슬롯은 4개에서 3개로 줄어든 대신 PCI가 늘었고, 스위치 칩도 없습니다. 따라서 x16/x16/x8로 고정하여 3웨이 SLI/크로스파이어X를 지원.
기가바이트의 유일한 메모리 슬롯 8개짜리 X79 보드이며 IEEE1394a를 지원하는 보드이기도 합니다. 뒷면에는 G1.어쌔신2나 UD7처럼 오버클럭과 바이오스 전환 버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파워드 eSATA/USB, eSATA도 지원.
GA-X79-UD7입니다. 오버클럭 키, 전압 측정, 8핀 보조전원, SATA 보조전원 포트 2개. PCI-E 3.0 슬롯의 스위칭 지원.
G1.어쌔신 2입니다. 오버클럭 키, 듀얼 바이오스 전환, eSATA 포트, 3개의 PCI-E x16 슬롯인데 3.0은 지원 안함. GC-WiFi 블루투스 4.0/WiFi 802.11n 확장 카드.
터치패드 우측의 홈?이 뭔지 궁금해지고, ODD에 배터리를 대신할수 있다는점도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