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H61 미니 ITX 메인보드 MSH61QI입니다.

3 페이즈 전원부, 95W의 LGA 1155 사용, DDR3-1333/1066 SO-DIMM 8GB 2개 슬롯, SATA 3Gbps x2, PCI-E x16, 미니 PCI-E x2, 리얼텍 RTL8111E 기가비트 이더넷, DC 19V/150W 전원 어댑터, USB 3.0 x2, USB 2.0 x2, HDMI, S/PDIF, 24비트 LVDS.

시그마텍 Gigas 알루미늄 마이크로 ATX 케이스입니다.

3.5인치 베이 3개, 5.25인치 베이 2개, USB 3.0 지원, 마이크로 ATX/미니 ITX, 35cm 그래픽카드 장착, ATX 파워, 120mm 쿨링팬 2개.

가격 109.90유로.

파워컬러의 수냉버전 라데온 HD 7970입니다.

LCS 시리즈, EK 워터 블럭의 싱글 슬롯 쿨러 사용.

국제적인 구리 가격 상승과 노동력 부족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아수스와 기가바이트는 빠르면 2012년 1분기가 끝나기 전에 모든 제품의 값을 10% 정도 올릴 것이라고 합니다.

2011년 초에 다수 메인보드 제조사는 원재료 상승과 노동력 부족등을 이유로 들어 5~10% 정도 가격을 올렸습니다. 나중에 일본 지진 때문에 부품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다시 3~8%, 최고 15%까지 올렸지요.

국제 구리 재료 가격은 2001년 초에 1톤당 8천달러가 안됐지만 지금은 8600달러까지 올랐습니다. 메인보드의 중요 부분인 구리 박막 압판 CCL의 가격도 따라서 오르게 됐습니다. 노동력의 경우 중국 지역의 임금이 오르면서 싼 인력이 줄어들게 됐습니다.

따라서 아수스와 기가바이트는 1분기가 끝나기 전에 10% 정도 메인보드 값을 올릴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4월 아이비 브릿지 메인보드가 더 높은 가격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겠네요.

비트페닉스 프로디지 케이스입니다.

미니 ITX 케이스, 33cm의 고급형 그래픽카드와 18cm의 CPU 쿨러 장착. 케이스 전면에 240x120mm 수냉 라이디에터 장착 가능, ATX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