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8-3870에서 메모리 클럭을 DDR3-3736Mhz까지 오버클럭한 세계 기록입니다.

기가바이트 GA-A75-UD4H, 게일 이보와 지스킬 메모리를 썼습니다.

액체 질소 쿨링까진 안 신기한데 그래픽카드가 부두 3라는건 신기한듯.

지쓰킬 립죠스 Z는 하이닉스 H9C CFR 칩을 썼고 기본 클럭 1868.3Mhz, DDR3-3736Mhz, 레이턴시 11-13-13-36에 성공.

CPU-Z에선 버스 스피드가 200MHz로 나오고 전압이 1.4V로 나오는데 인증 사진에선 400MHz에 배수 8x로 인식합니다. 뭔가 인식에 문제는 있군요.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두 회사의 합작 효율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합의를 달성했습니다.

인텔은 마이크론에게 6억달러의 합작 공장 지분을 매각하며, 마이크론은 인텔에게 더 많은 낸드 플래시를 판매합니다.

인텔은 먼저 마이크론의 주식 구입 대금 3억달러를 직접 받고 나머지는 다른 방법으로 받습니다.

이번 거래는 상반기 중에 끝나며 이번 거래가 끝나면 두 회사의 관계가 더욱 돈둑해질 것입니다.

도시바와 웨스턴 디지털은 두 회사의 하드디스크 사업부문 자산을 일부 교환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웨스턴 디지털은 일부 3.5인치 하드디스크와 서버용 하드디스크 생산 라인과 특허를 내놓고. 도시바는 태국의 2.5인치 하드디스크 생산 라인과 도시바 낸드 플래시 자회사의 모든 권리를 내놓습니다.

이번 거래는 현재 관련 부분의 비준을 받는 중이며 3월 안에 거래가 끝납니다. 웨스턴 디지털은 태국 홍수로 잃어버린 생산 설비의 손실을 줄이며, 히타치 인수의 반독점법을 피해가게 됩니다.

도시바는 일반 3.5인치 하드디스크 시장에 다시 돌아오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도시바가 부족한 서버용 하드디스크 사업도. 태국 지사를 웨스턴 디지털에게 넘겨주면 도시바는 중국과 필리핀에 라인을 집중하며 이것은 가격 절감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도시바가 정말 3.5인치 일반 사용자용 하드디스크 시장에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생산량은 늘어나겠지요.

 "하드 드라이브 가격은 2014년까지 계속 높게 유지됨"
Written by Gareth Halfacree
2012년 2월 14일

하드 드라이브 산업에 관한 한 조사에 따르면, 하드 드라이브의 생산 능력을 상당히 망가트린 태국의 홍수로부터 현재 하드 산업이 잘 회복을 하고 있는 중이지만, 가격은 앞으로 2년 혹은 3년간  높은 가격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드 드라이브 회사들은 올 연 말에 생산력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보고를 하고는 있지만(그 중에 WesternDigital은 올 9월에 정상으로 복귀가능),, 그 홍수로 인한 충격은 더 오랫동안 지속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하드웨어 매니아들은 생산이 원래 수준으로 돌아간다는 보고들 때문에, 올 연 말쯤에 가격이 예전의 안정적인 수준으로 돌아올거라 예측을 하곤 있지만, 새로운 연구 보고는  그런 예측에 의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기반 Coughlin Associates에 따르면, 하드 드라이브 가격은 그 홍수의 직접적인 결과로써 2014년까지 높게 유지될 거라 합니다. 이것은 올 해가 끝나기 전에 공급이 정상으로 돌아올거라는 예측들을 허무하게 만드는 것일 겁니다.

Coughlin Associates의 연구 보고에 따르면, 처음엔, 높은 가격으로 인한 추가 수입은 그 홍수의 결과로써 만들어진 손실들을 메꾸기 위한 용도로 쓰여질테지만, 그 이후엔, 차세대 storage 시스템들을 위한 연구&개발 비용을 추가적으로 더 모으기 위해, 하드 드라이브 가격은 높은 수준에서 유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였습니다.

즉, 우리는 2014년까지 하드 드라이브를 위해 원래보다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데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고, 제조사들은 설령 제조비용이 더 저렴해질 수 있다하더라도 기꺼이 가격인하를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만약, 저것이 사실이라면, Coughlin Associates가 제시했던 시기는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참고로, 홍수 때문에 WesternDigital은 순수입은 단지 1억4천5백만 달러인데 비해, 경비와 지출로만 1억9천9백만 달러를 보고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손실된 돈을 다시 되찾을려면, 상당히 개선된 판매가 1년간 있어야 하는 그런 손실입니다.

물론, 하드 드라이브 산업이 회복하고 있다는 그런 뉴스들은 환영할만하지만, 그런 뉴스들은 소비자들이 가격 안정화도 곧 뒤따를 거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3의 가격이 아이패드 2보다 더 비쌀 것이라고 합니다.

입문급(16GB?)은 579달러, 32GB는 899달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기존 아이패드 2보다 80달러가 더 비싼 것입니다.

그리고 베스트 바이 같은 곳에선 아이패드 2의 가격을 50달러 낮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