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PC용으로 나온 케이스들의 경우 크기가 작아서 일반적 크기의 그래픽카드를 달만한 여유가 없는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보통 내장그래픽을 선택하는데 이제품은 HTPC에도 장착할수 있게 크기를 줄였습니다.쿨러없는 패시브쿨링을 택했네요.가격은 399위안(7만2천원)입니다. 1600Mhz클럭의 64비트 1Gb메모리/GPU클럭 625Mhz의 스펙을 보입니다.게이밍자체는 어렵지만 동영상 가속이 필요한 HTPC에 적절한 저가형 그래픽카드네요.
미국의 검색엔진 점유율입니다. 지난 3월에 미국 검색엔진의 66.4%는 구글이 차지했네요.
마이크로소프트는 15.3%, 야후는 13.7%, 애스크는 3%, AOL은 1.6% 정도.
1024x768의 아성을 뛰어넘어, 1366x768이 제일 널리 쓰이는 해상도의 위치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1680x1050이나 1920x1080은 각각 5% 정도를 차지하고 있네요.
ioBook Air입니다. 가격 39800엔.
아톰 N2800 1.86GHz 듀얼코어, 인텔 NM10 익스프레스 칩셋, 4GB DDR3 SO-DIMM 메모리, 64GB SSD, 미니 HDMI, b/g 무선랜, USB 2.0 x2, 카메라, SD 카드 리더, 3~5시간 배터리. 19V/2.2A 어댑터.
13.3인치, 1366x768 해상도, 크기 328x219x21mm, 무게 1.325g, 알루미늄 케이스, 키보드 백라이트는 없음.
인텔 IDF는 인텔 기술만 나오는 건 아닙니다. 다른 표준 규격도 같이 선보이는 자리지요.
Brad Saunders는 인텔 소속이긴 하지만 THE USB 3.0 Promoter Group의 회장이기도 합니다. 이 분은 IDF 2012에서 2가지의 새로운 USB 표준을 공개했네요.
첫번째는 USB Power Delivery입니다. USB로 전원 공급을 100W까지 가능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2.0이 2.5W, 3.0이 5W인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발전이지요. 만약 여전히 5V를 쓴다면 20A 정도가 필요하겠지만.
이렇게 된다면 3.5인치 외장 하드디스크 같은 건 더 이상 보조 전원이 필요 없을테고, 스마트폰 충전도 편리해질 것입니다.
두번째는 스마트 디바이스 내부에서 사용하는 연결에 최적화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MIPI 얼라이인스의 고대역 M-PHY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들 표준은 아직 0.9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기본 구조는 완성이 됐고 세부 사항만 남았다는 이야기네요. 언제 나올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