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텔 CPU는 아이비브릿지입니다. 그 다음은 하즈웰과 브로드웰이고, 그 다음에 스카이레이크와 스카이몬트가 나옵니다.
스카이레이크부터 인텔은 라라비, 혹은 MIC(Many Integrated Core) 기반 GPU를 내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킹스톤이 샌드포스 SF-2281 컨트롤러를 쓴 제품에 대해 입장 표명을 했습니다. 인텔처럼 환불은 아니고 교환까지만 해준다네요.
킹스톤은 샌드포스의 개발사인 LSI와 암호화 문제를 토론한 결과, SSDNow V+200, KC100이 모두 128비트 AES로 돌아가며 256비트 AES가 안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암호화는 분명 되니까 환불은 안한다는군요. 앞으로 나올 제품에선 256비트 AES를 지원하는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하네요.
데스크탑 트리니티 APU, A10-5800K의 실물 사진이 등장했습니다.
AD580BW04A44HJ라고 표기된 걸 빼면 다른 정보는 알 수 없네요.
인텔이 듀얼코어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를 발표하면서 샌디브릿지는 9월부터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인텔은 이미 OEM 고객들에게 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보급형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6월 24일부터는 일반 리테일 시장에도 나옵니다.
2011년의 샌디 브릿지와 비교해 아이비브릿지는 2분기 동안 출시량을 50% 끌어올릴 것입니다.
AMD가 파이어프로 W600을 발표했습니다. 최초의 28나노 공정/GCN 아키텍처 워크스테이션 카드입니다.
AMD는 이것을 Professional Graphics for Display Walls라 부릅니다. 아이피니티 2.0과 6개의 미니 디스플레이포트 1.2로 6대의 모니터를 조합해 최고 4096x2304, 60Hz, 30비트 컬러로 구성할 수 있으며 테두리 보정도 가능합니다.
거기에 DDMA로 독립된 사운드 출력, MTS 허브로 4K 해상도 출력을 4개의 1080p 신호로 전환 가능.
싱글 슬롯, TDP 75W, 보조 전원 필요 없음, 절전 기능 지원. 2GB GDDR5, PCI-E 3.0, 다이렉트 X 11, OpenGL 4.2, UVD 3.0.
스펙은 모르지만 카보 베르데 라데온 HD 7700 같습니다. 가격 599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