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이 자사의 Mali-450 MP GPU가 기존의 Mali-400 MP보다 두배의 성능을 낸다고 설명했습니다.
아키텍처는 같은 우트가르드지만, 이 아키텍쳐 최후의 성능을 뽑아 낼 것이라고 하네요.
소니가 엑스페리아 미로를 발표했습니다.
3.5인치 320x480 스크린, 안드로이드 4.0, 5백만화소 카메라, 싱글코어 프로세서(아마 800~1000Mhz).
가격은 안 비싸다네요.
Intel은 Android의 듀얼코어 지원이 형편없다고 비판하다
Written by Jane McEntegart
Intel은 현재 2개의 Medfield 제품들만 내놓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시장 게임에서 상대적으로 신생회사입니다. 하지만, Intel은 자신들의 Mobile&Communications 사업 사장인 Mike Bell 씨의 말들로 인해 큰 파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Mike Bell 씨에 따르면, Android와 다중 코어들은 쉽게 조화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적어도 현재적으론 그렇습니다.
Inquirer 사이트가 인용한 Mike Bell 씨의 말에 따르면, Intel은 직접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다중 코어 실행 방식들이 싱글 코어 방식들보다 사실상 더 느리게 동작할 수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게다가, "(안드로이드 개발자?)사람들"의 쓰레드 스케쥴링을 실행시키지 않는 방식 때문에, 두번째 코어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얻는 이점이 얼마큼인지 정말로 분명하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아래는 Mike Bell 씨가 Inquirer 사이트에게 말한 내용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전력 제한이 없는 경우에 있다면, 여러분들이 그 코어들을 최대 속도로 동작시킬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럴 때, 다중 코어들이 정말로 많은 힘을 발휘 할것이고, 그리고 운영체제가 좋은 쓰레드 스케쥴링을 갖고 있을 때, 정말로 무거운 작업량을 그 코어들에게 로드시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문제시하고 있었던 많은 기능들, 예를 들어, 쓰레드 스케쥴링과 thread affinity(쓰레드 친밀성?) 등등이 아직도 그 운영체제에는 없었으며, 더욱이, 대체로, 그 운영체제가 단 하나의 작업을 실행하려 할 때, 다른 많은 기능들이 멈춥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바일쪽에서) 멀티 코어들로 이동하려 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그런 스케쥴링을 고치고, 그런 쓰레드 작업들을 고치기 위해서, 우리는 소프트웨어에 현재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중이며, 이로인해, 우리가 멀티-코어 제품들을 내놓으면, 그 때, 멀티코어를 정말로/제대로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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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을 위한 Intel의 Medfield 칩은 싱글 코어 모바일 플랫폼이고, 쿼드-코어 Tegra 3와 같은 플랫폼들이 시장에서 자리를 확실히 잡을 시기에 발표되었기 때문에(물론, Qualcomm과 같은 듀얼-코어 플래폼들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Intel은 Medfield를 상대로한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많은 멀티-코어 제품들을 테스트 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Mike Bell 씨는 어떤 멀티-코어 칩들이 Intel 싱글-코어와 비교시 형편없는 성능을 보여줬는지에 관해서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인텔 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사도 마찬가집니다. 구글보다도 차라리 AP 제조사나 앱 개발자가 멀티쓰레드 환경에 맞게 최적화하는걸 더 기대하는 수준인걸 보면 안드로이드에서 멀티쓰레드에 관해 매우 부실하단 말이 맞을겁니다.
( 그로 인해 파편화니 말도 나오는거고.. )
아이폰보다 사용자가 느끼는 화면 반응이 삐꺼덕거리는 것도 그래픽 드라이버의 계층 문제라 하던가 그렇고요.
멀티 코어에 대해 충분히 잘(!) 지원된다면 오히려 놀랄 일인거 같은데요.
인텔의 저 발언은 모두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도 말 하려 하지 않았던 것을 꺼냈다는 정도로 보입니다.
쓰레드 스케쥴링이 없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니까요. 운영체제에 이게 없다면 사실상 멀티 쓰레드 ( and 멀티 코어 ) 용 프로그램을 짜기는 꽤나 곤란한 문제죠. 프로그래머가 일일이 다 해줘야 하니까요.
또한 프로그래머가 쓰레드 스케쥴링을 직접 핸들링해서 짠 코드는 다른 프로그램과 병행 실행 역시 곤란하거나 인텔의 말처럼 성능 하락 요인이 되게 됩니다.
스마트폰이라는것 자체가 윈도우 마냥 부드러운 멀티 타스크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needs 가 (거의) 없다는 가정을 두고 만들어지는 것이고, 그렇다고 안드로이드가 미래지향적으로 선제적으로 충분한 멀티 타스크 지원을 하게 만들어진 것도 아니고요.
안드로이드 멀티코어관련 이야기는 작년쯤부터 있었는대 ㄷㄷ 인텔이 불났나보네요
자바에선 쓰레드의 우선순위는 줄 수 있지만 코어와의 친화도 설정은 안되는걸로 압니다.
따라서 NDK를 써서 JNI로 직접 다뤄야 하던 것 같던데.. 프로그래머한텐 부담이 될테고 인텔이 그걸 지적한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오히려 제대로 할 말을 한 것 같은데요?
이럴거면 자바를 쓰질 말지...
효율좋은 대신 어려운 언어(C++ AMP 라던지...) 하나 더 갖다 써봐야
그때쯤 되면 업체나 팀도 아니고 개인이 앱 하나 만들자고 이 고생을 해야 하느냐 라고
개발 및 투자대 수익성비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자체의 시장성이 문제로 불거질테구영 'ㅅ'
아이폰을 능가하는 엄청나게 쉽고 간단한 API들을 한 수천개 정도 배포해서 던져주면 몰라도
안드로이드는 이대로 가다간 스펙만 좀먹고 버벅이고 허접한건 10년이 지나도 나아질게 없어 보이네영 'ㅅ'
이번에 linaro라는 팀에서 나온 툴체인의 성능도 보면...
OMAP4430에서 (벤치 성능이지만) 안드로이드 OS의 성능이 1.3 ~ 2배까지 향상됐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버프는 갤넥에서 먼저 적용될겁니다... 아마도?)
그만큼 안드로이드의 비효율적인 구조가 참 이곳저곳에 남아있지요..
iOS쪽은 그래도 단일 플랫폼이라 성능에선 뭐 흠잡을 데가 없고..
그쪽의 멀티쓰레드 프로그래밍쪽은 제가 지식이 전무해서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인이어 모델 NI는 99.95달러, 9mm 드라이버, 마이크 내장과 3개의 버튼, 실리콘 슬리브.
인이어 모델 AE는 149.95달러. 알루미늄 바디, 3개의 버튼과 마이크.
온이어 모델 CL은 199달러. 메탈 힌지.
오버이어 모델 BT는 249달러. 블루투스로 12시간 사용 배터리.
오버이어 모델 NC는 299달러.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30시간 배터리로 USB 충전.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서 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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