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5는 7월부터 양산에 들어가고 10월에 발표될 것입니아. 연말까지 8백만 대가 판매될 것.
아이패드 5는 아이패드 미니처럼 값비싼 G/F2 박막 터치스크린을 쓰고 새로운 LED 백라이트를 써서 베젤 두께를 줄였으며 무게도 20~30%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2는 9월에 양산이 11월로 연기됐다는 소문이 있네요. 아이패드 5의 판매량을 보장하기 위해 아이패드 미니 2를 뒤로 미뤘을 것이라는 소문도.
아래는 아이패드 5용 케이스라고 하네요.
파나소닉은 80인치 크기의 화면까지 지원하는 정전식 터치스크린용 미세 배선 전극 필름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독자적인 설계로 동작 패턴을 PET 필름 위에 폭 5μm로 미세 성형하고, 최적화를 통해 저저항 성능을 최대한으로 살렸습니다.
정전식 터치패널은 저항값이 커 대형 화면에선 신호의 열화가 일어나 27인치 이상의 대형화면에는 부적합하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표면 저항 값을 기존 제품의 1/100~1/300인 0.5옴으로 줄이고 전기적 특성이 뛰어나 80인치까지 가능하다네요.
또 용량 검출량을 ITO 필름보다 4배 이상으로 향상시켜 감도고 높고 입력 신호의 감소를 줄여 야외에서도 쓰기 좋습니다.
기가바이트의 미니 PC인 브릭스(Brix)에 4개 모델이 추가됐습니다.
컴퓨텍스에서 전시한 모델을 보면 하스웰 탑재 버전, AMD ㅋ카비니 탑재 버전(전면 포트가 USB 2.0 두개로 줄었지만), 무선 총전 모듈 내장, 800x480 해상도에 50~80루멘 프로젝터 내장 모델도 있습니다.
기가바이트의 무선 마우스인 Aivia Uranium과 유선 키보드인 FORCE K7입니다.
마우스는 마이크로 B형 USB 케이블로 연결하는 충전 크래들에 LCD가 있어, DPI 설정 값 등을 직접 보면서 바꿀 수 있습니다. 129달러로 6월에 나올 예정. 배터리 2개로 50시간 플레이며 버튼 10개를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습니다. 무게는 좀 나가는 편.
키보드는 그린/블루/시안의 3가지 색상의 LED 표시, 스크롤 휠 2개가 있어 색이나 밝기 전환이 가능합니다. 키 방식은 펜타그래프. N키 롤오버는 WASD만.
NZXT 팬텀 530, 팬텀 2013년 버전 케이스입니다.
외관과 케이블 정리 공간 등이 개선된 것이 특징입니다. 선정리 공간의 활용이 70% 늘어나거나 공냉/수냉 쿨러 지원이 늘었다던가 등등.
완전한 모듈러 하드디스크 케이지, 메인보드 뒤에 SSD 장착 가능, LED I/O 램프, 10개의 팬 컨트롤러 허브라던가.
크기 235x572x543mm, 무게 10.6kg, ITX부터 EATX까지, 5.35인치 3개, 3.5/2.5인치 6개, 확장 슬롯 8개.
가격은 기존 버전과 같은 120달러.
키보드는 키 스트록이 극단적으로 짧고 발광 기믹 있습니다. 짧은 스트록으로 반응성을 높였다는데 글쎄요. 오스뮴도 안 팔리는 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