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는 어도비 RGB기준 99퍼센트의 색 재현율을 보이는 24.1인치 모니터 "PA24QA"를 7월초에 출시합니다.아수스측은 전문가용 모니터라고 밝혔으며 해상도는 1920*1080입니다.수평/수직 시야각 178도,밝기350cd/8천만대1의 명암비 스펙의 AH-IPS패널입니다.
전제품에 캘리브레이션 보증서가 들어갑니다.모니터의 색차는 3이하입니다.피벗기능도 지원합니다.디스플레이 포트 1개/HDMI 1.4 1개/DVI-D 1개/D-sub1 1개등의 단자에 대응.usb허브기능도 있습니다.크기는 557.2 × 235 × 416.3mm.무게는 6.6kg
하스웰 프로세서는 히트스프레더와 코어 사이의 TIM(Thermal Interface Material)이 아이비브릿지와 마찬가지로 서멀 그리스를 씁니다.
그래서 이 서멀 그리스가 열 전달에서 마이너스 요소인지, 또 뚜껑을 따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했습니다.
이번에 뚜껑을 딴 CPU는 하스웰의 최상위 모델인 코어 i7-4770K입니다. K니까 오버클럭을 지원하지요.
히트 스프레더 내부.
두께 0.245mm의 면도날을 썼습니다. 0.1mm 면도날도 있지만 그건 너무 잘 휘니까요.
그리스를 제거하고 나서.
CPU 코어 옆에 붙어있는 부품들.
접착제와 가까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래서 뚜껑을 따기가 어렵지요.
이들 칩은 CPU 코어보다 약하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절연 테이프로 칩을 보호.
프로리마테크 PK-3(열 전도율 11.2W/mk)
Cool Laboratory Liquid Pro(열 전도율 82.0W/mk)
테스트 환경은 4.2GHz에 1.2V, 4.4GHz에 1.3V. 240mm 라디에이터가 부착된 실버스톤의 SST-TD02 수냉 쿨러로 했습니다.
뚜껑을 땄을 때 3.5Ghz 이상으로 작동하면 3~7도 정도의 온도 하락 효과가 있었습니다. 4.2GHz에선 6~12도, 4.4GHz에선 7~17도로 그 차이가 커졌지요.
그러니까 하스웰의 CPU 코어와 히트스프레더에 도포된 서멀 그리스의 성능은 시중에 판매된 것보다 못하거나, 혹은 히트스프레더와 CPU 코어 사이에 틈이 너무 크다 뭐 이런 이야기가 되겠네요.
하지만 주변의 부품 때문에 일반 사용자가 뚜껑을 따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장기간 쓰기도 힘들구요.
기왕 뚜껑을 따겠다면 리퀴드 프로 같은 강력한 걸 써야 할듯.
HP가 프로젝트 문샷 블레이드서버를 발표했습니다.
4.3U의 케이스에 45개의 블레이드 서버를 넣은 고밀도 서버입니다. 독자적인 인터페이스를 써서 슬롯을 통해 블레이드 서버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레이드 어레이나 네트워크 컨트롤러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블레이드 서버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TDP가 낮은 CPU를 썼는데, 이번에는 아톰 S11260(2GHz 듀얼코어, 하이퍼스레딩)이나 Calxeda의 에너지코어 ARM을 쓸 수 있습니다. 블레이드 단위로 CPU 업그레이드도 가능.
기존의 x86 서버에서 10대의 랙에 400대의 2웨이 1U 서버를 넣을 경우 20대의 라우터, 1600개의 케이블이 필요하고, 시간 당 91kW의 소비 전력, 330만 덜러의 돈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문샷을 쓰면 1600대의 서버에 해당하는 작업을 0.5대의 랙에 넣으며, 서버 수도 41개, 소비 전력은 9.9W, 비용은 120만 달러밖에 안됩니다. 즉 공간은 94%, 복잡성은 97%, 에너지는 89%, 비용은 63% 줄어듭니다.
문샷에 들어가는 블레이드 서버 중엔 아톰 S1260, 8GB ECC 1333MHz 메모리, 500GB/1TB 하드디스크나 200GB SSD(둘 다 SATA), 마벨 9125 스토리지 컨트롤러, 브로드컴 5720 듀얼 기가비트 이더넷 컨트롤러 등이 들어가는 제품도 있습니다.
- 게인워드
GTX 760 팬텀 , GTX 760 2GB.
- Inno3D
iChill Geforce GTX 760 / 760 OC 4GB / 760 OC 2GB , GTX 760 엔비디아 레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