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톤이 DRAM 메모리 가격을 대폭 인하할 것이라는 소문입니다. 아직 공식 평론이 나오진 않았지만.

최근 PC 시장은 수요 감소, 스마트 기기의 보급 등의 이류로 판매량이 예상에 크게 미치지 못합니다. PC OEM 회사, 메모리 제조사는 재고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지요.

최근 2Gb, 4GB DDR3 메모리 칩의 가격은 다시 바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1.5달러와 3달러지요.

이번 분기에 SK 하이닉스는 이미 DRAM 메모리 칩의 가격을 인하했습니다. 킹스톤은 8월부터 메모리 가격을 낮출 것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숫자는 밝히지 않았지만.

아직까진 눈에 띄는 모습이 없지만, 어느 회사가 됐건 일단 가격 인하를 시작하면, 전체 업계가 그 뒤를 따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텔의 여러 파트너들은 22나노 공정으로 제조한 아톰이 성능이 뀌어나고 전력 사용량도 만족스럽지만. 가격이 비싸다고 보고 있습니다.

베이트레일-T 프로세서는 20~30달러에 가격이 매겨졌는데요. 제조사 입장에선 15달러까지 떨어져야 퀄컴, 미디어텍, NVIDIA의 파이를 뺏어올 수 있다고 하네요.

미디어텍의 ARM 솔루션이 15달러 정도라면 중저가 시장에서 매우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지요. 인텔이 그렇다면 정말 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텔은 줄곧 가격을 후려치는 데 신중해 왔습니다.

AMD에서는 몇달후 새로운 시리즈 출시를 위해서 HD 7900 시리즈 가격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AMD HD 7990 104만원.

AMD HD 7970 GHZ 46만원.

AMD HD 7970 45 만원.

AMD HD 7950 31만원.

MSI 에서는 2014년에 다시 메인보드 시장 3위 탈환을 위해서 경쟁하고 있다고 합니다.

1위 에이수스 , 2위 기가바이트 , 3위 애즈락.

정보에 의하면 MSI는 연구 개발 능력은 강하지만 사업 관리 , 마케팅 및 판매 조직화 실패로 경쟁자에게 밀리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MSI는 2012년에 5백만장을 판매하였으며 애즈락은 7.7백만 장을 판매.

에이수스 9백만장 , 기가바이트 6.8백만 장 판매.

최근에 계획을 조정하였고 애즈락을 목표로 경쟁중이라고 하네요.

2013년 1분기에는 MSI가 중국에서 1-1.1백만 장을 판매했으며 전년도에 비해서 800,000장 많고 애즈락보다 920,000장 많습니다.

전세계 출하량은 1분기 2.8-3백만장 , 애즈락 3.7백만장 보다는 적지만 MSI 에서는 2013년에 6-7백만장을 선적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애즈락은 4.3백만장 예상.

BSN에 의하면 AMD 최신 GPU 코드명 하와이가 9월 25일 발표된다고 합니다.

홍보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이날 전세계에 판매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