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ET2301 올인원 PC입니다.
23인치 풀 HD LED 백라이트 IPS 10포인트 멀티 터치 스크린, 시야각 178도, 다양한 각도로 조절 가능, 스피커 내장.
802.11ac WiFi, 기가비트 이더넷, HDMI, USB..가지 있고 정작 하드웨어 스펙 이야기는 안 보이는군요.
대충 눈으로 보이는 건 슬롯로딩 ODD, SD 카드 슬롯, USB 3.0 정도?
ASUS PB298Q 파노라마 모니터입니다.
크기 29인치, 비율 21:9, 해상도 2560x1080, AH-IPS 패널, 시야각 178도, 베젤 두께 0.8mm, 틸트/스위블/피봇/높이 조절 가능, 3W 스테레오 스피커, HDMI/듀얼링크 DVI/디스플레이포트, 밝기 300cd/m2.
AMD는 차세대 그래픽카드의 이름을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내부에선 라데온 R9-xxxx/R8-xxxx/R7-xxxx라고 부르고 있지요.
최상위 GPU인 하와이는 하와이 XT와 하와이 프로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은 레퍼런스 위주, 나중에 비 레퍼런스가 나옵니다.
그 다음인 하와이 XTL은 라데온 HD 7900 시리즈의 변종입니다. 기존의 타히티 XT/타히티 프로를 대체하며, 7900의 가격 인하가 신제품을 위해서입니다.
그 하위 제품인 Curacao 코어 역시 XT와 프로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핏케언 구조를 계속 쓰는데요. 지금의 라데온 HD 7800 시리즈 GPU에 들어가는 바로 그것입니다.
그 아래는 Boniare XTX와 Boniare 프로가 있습니다. 사실 지금의 라데온 HD 7790에 들어가는 GPU지요. 여기서 더 아래로 가면 Oland XT와 Oland 프로가 있는데 스펙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저가형이 뭐 그렇죠 뭐.
간단하게 말해서 최상위 제품인 하와이를 빼면 전부 기존의 라데온 HD 7000 시리즈와 별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NVIDIA의 지포스 700 시리즈와 다를 게 없지요. 최상위인 GK110조차도 기존 코어를 쓴 것이니.
하와이는 9월 25일에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한달 정도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