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차기 아이폰의 이름을 정말로 아이폰 5S와 아이폰 5C로 정했다고 합니다.
아이폰 5S는 아이폰 5와 비슷합니다. 4인치 스크린을 쓰는데 패널은 수율 때문에 바꾼다고 하네요. 또 지문인식 기능이 있고(홈버튼을 사파이어 재질로 해서 가능), 800만 화소 카메라를 그대로 쓰지만 조리개는 F2로 개선한다네요. 또 금색 버전이 따로 나온다고 합니다.
아이폰 5S의 프로세서는 APL0698. 기존 아이폰 5에 쓰인 A6 프로세서는 APL0598. 그러니까 아이폰 5S는 새 프로세서가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메모리는 2GB, 코어 수는 여전히 2코어. 배터리 용량은 5.92Whr, 3.8V 1558mAh.
가격은 16GB 649달러, 32GB 749달러, 64GB 849달러.
베이레이크 아톰 프로세서의 성능입니다.
클럭 1.1GHz, 인텔 HD 그래픽, 해상도 961x768, 안드로이드 4.2.2.
네나마크에선 49.7fps, 안투투에선 1.4GHz로 32671점이 나왔습니다.
노키아 직원의 말에 따르면
노키아에서는 패블릿이 나온다고 합니다.
5인치이상의 1080P Full HD 디스플레이,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갖추고 있으며
윈도우폰8 GDR3를 최초로 사용하게 될 스마트폰이라고 하네요.
EOS2라는 코드명을 가진 노키아 최초의 태블릿은 4100만화소 퓨어퓨렌즈가 사용된다고 했었는데 제 바램인지 그럴수도 있을지는 모르겟지만
이번에 나올 패블릿에 4100만화소 카메라가 탑재되는건 아닐지 나름 기대해봅니다.
다만 어중간한 크기의 시장을 개척한 제품들이 전부 삼성에서 시작됐다는건 인정해줘야겠죠. 갤럭시S시절의 갤럭시탭7(전화되는 것, 최홍만용 갤럭시S), 갤럭시노트 같은 것들 말입니다. 비록 네이밍도 엉망이고 영향력도 없었지만 말입니다.
인텔의 차세대 아톰 아키텍처인 베이트레일-D 계열 펜티엄 J2850, 셀러론 J1850/1750의 스펙과 가격이 등장했습니다.
모델명에 J가 붙은 건 이번이 처음으로 보이는군요. 스펙은 표에 나온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