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W789를 발표했습니다. 폴더폰인데, 안드로이드를 운영체제로 스고, 뚜껑 앞뒤로 모두 스크린이 있습니다.

폴더폰 답게 물리 키패드가 있고, 스크린은 모두 3.3인치 TFT 320x480입니다.

GSM+CDBA,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GB 램, 4GB 스토리지, 5백만 화소 카메라, 15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4.1.2.

가격은 4999위안. 그러니까 91만 원 정도.

TSMC가 20나노와 16나노 FinFET 공정의 양산을 앞당길 것이라고 합니다. 바로 애플 A7, A8, A9의 양산을 위해서 말입니다.

20나노는 대만 Fab 14에서 6월부터 시험 생산 중이었습니다. 수율은 예상보다 낫다고 하네요. 2014년 1분기에 양산, 원래 계획보다 1분기를 당기는 것입니다.

16나노는 Fab 12에서 올해 11월부터 양산합니다. 초기 양산 물량은 웨이퍼 몇 백장 정도. 2014년 안에 본궤도에 오를 것입니다.

아이폰 5C는 플라스틱 몸체와 다양한 종류의 색상 외에도, 아이폰 5S와 차별하기 위해 몇 가지 다운그레이드가 있을 거라 합니다.

iOS 7에서 일부 기능을 막을 거라고 하네요. 특히 시리라던가.

그리고 케이스는 마냥 싸구려는 아니라고 합니다. 도자기처럼 맨질맨질한 재질이라네요.

AMD의 테마쉬 APU를 쓴 노트북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HP 파빌리온 슬릭북 터치스마트 11-e000ew PL, E4A19EA지요.

테마쉬 패밀리 A4-1250 듀얼코어 1GHz, 4GB 메모리, 500GB 하드디스크, 11.6인치 스크린, 해상도 1366x768, 멀티 터치.

USB 3.0 x2, USB 2.0, 카드 리더, 유선 랜, 130만 화소 카메라, 무게 1.4kg, 윈도우 8 64비트, 배터리는 모름.

가격 428.96유로.

중국산 테그라 4 태블릿의 스펙과 가격이 등장했습니다.

7인치, 1920x1080 스크린, 전용 펜, 8백만 화소 카메라, 스테레오 스피커, LTE 4G.

용량 8/16/32/64GB, 가격은 16GB가 1799위안-한화 32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