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4K 해상도 20인치 스크린을 장착한 윈도우 태블릿, 터프패드 4K를 법인 전용으로 출시합니다. 가격은 45만 엔.
윈도우 태블릿 중 3840x2560의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건 이게 처음이며, 작업용으로 만든 거라 브랜드도 터프패드가 붙었습니다.
20인치 IPS-A 터치 스크린, A3 설계도를 원래 크기와 비슷하게 표시 가능, 광시야각, 픽셀 피치 230ppi, sRGB 색영역.
정밀도 0.1mm에 필압 감지 2048레벨 펜도 있습니다. 펜 끝과 액정 반응 위치의 차이가 거의 없어 보정도 필요 없다네요.
유리 섬유 케이스를 써 견고하며, 76cm에서 낙하 시험을 통과, 보안 케이블도 지원.
표준 모델은 코어 i5-3437U vPro 1.9GHz, 4GB 램, 128GB SSD, 지포스 GT 745M 2GB, QM77 칩셋, 윈도우 8.1 프로 64비트.
여기에 추가로 8GB 램, 256GB SSD, 스마트 카드 리더기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USB 3.0, SD 카드 슬롯, 확장 버스 커넥터, IEEE 802.11a/b/g/n 무선 랜, 블루투스 4.0, TPM, 720p 카메라, 음성 입출력. 디지털 컴퍼스, 가속도 센서, 조도 센서, 각속도 센서 내장.
배터리 구동 시간은 약 2시간. 본체 크기는 475×334×12.5mm폭 x깊이 x높이), 무게는 약 2.35~2.39kg. 20인치 태블릿 중에선 제일 얇고 가벼운 거라 합니다.
중국 샤오미가 샤오미 3 스마트폰을 발표했습니다.
구글 안드로이드팀 부사장으로 있다가 샤오미 부사장으로 합류한 휴고 바라, NVIDIA CEO 젠슨 황이 참석한 발표회를 열었는데.
통신사에 따라 테그라 4, 스냅드래곤 800 MSM8974AB 프로세서를 쓴 버전이 있고, 그 외 스펙은 2GB LPDDR3, 16/64GB 스토리지, 샤프/LG의 5인치 1080p IPS 스크린(OGS, 코닝 고릴라 글래스), 1300만 화소 카메라, 3050mAh 배터리, 블루투스 4.0, 듀얼밴드 WiFi, NFC가 들어갑니다.
크기 144x73.6x8.1mm, 무게 146g, 마그네슘-알루미늄 합금 성형 케이스, 6가지 색상.
16GB는 1999위안-35만 원, 64GB는 2499위안-45만 원입니다.
삼성은 갤럭시 S4의 S뷰 커버처럼, 갤럭시 노트 3에도 전용 가죽 커버를 내놓았습니다.
노트답게 보이는 영역이 더 크고, 이 부분을 이용해서 펜으로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니면 열린 상태에서도 저것과 똑같이 보이나요? (물론 여백 부분에는 다른 정보가 있겠지만요..)
삼성은 갤럭시 S4의 S뷰 커버처럼, 갤럭시 노트 3에도 전용 가죽 커버를 내놓았습니다.
노트답게 보이는 영역이 더 크고, 이 부분을 이용해서 펜으로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니면 열린 상태에서도 저것과 똑같이 보이나요? (물론 여백 부분에는 다른 정보가 있겠지만요..)
소니가 IFA 2013에서 바이오 탭 11을 발표했습니다.
기본은 태블릿, 2.4GHz 무선 키보드와 조합해 노트북처럼 쓸 수 있습니다. 키보드를 달아도 두께 14.15mm, 각도 조절이 되는 스탠드도 있고, 11.6인치 풀 HD 스크린, 8백만 화소 Exmor RS for PC CMOS 센서 카메라.
하스웰 저전력 Y 프로세서, 무게 780g, SATA SSD, 64비트 윈도우 8, 전시 모델에선 4GB 램, 이렇게 해서 가격 999달러.
이건 바이오 핏 멀티 플립 PC입니다. LCD 힌지가 독특한 플립 형태를 취하고 있어 태블릿처럼 쓸 수 있는 노트북입니다.
이것도 하스웰, U 시리즈, 15.5인치는 2880x1620이나 풀 HD, 13.3/14인치는 풀 HD입니다. 무게는 크기별로 1.2kg, 1.8kg, 2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