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2014년에 출시하는 브로드웰 프로세서에 SST(Smart Sound Technology) DSP를 넣을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 시리보다 더욱 스마트하며, 베이트레일에는 이미 이 기술이 일부 적용됐다고 하네요.
시리는 DSP(digital signals processor)에 의존해 CPU의 데이터 처리 능력을 보조합니다. 이걸로 노이즈를 줄이고 클라우드에 음성 파일을 보내 처리하는 것이지요.
지금은 애플이건 구글이건 버튼을 눌러야 음성 인식을 시작합니다. 아, 모토 X만 빼구요. 인텔은 베이트레일에서 SST DSP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합니다. 또 이 기능은 2014년에 브로드웰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매우 자연스러운 음성 인식이 가능하며, CPU 부담이 높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OCZ가 SSD의 불량율이 높고, 낸드 플래시의 공급 부족으로 재무 보고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소식이 전에 나왓는데요.
도시바가 OCZ의 일반 소비자용 SSD 부문을 인수하는 걸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도시바는 OCZ의 베어풋 3 컨트롤러를 비롯한 새 기술을 얻고, OCZ는 도시바의 19나노 칩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선 윈윈인데.
이게 정말 성사될지는 두고 봐야지요.
딥쿨 게이머 스톰 가브리엘 LP 쿨러입니다.
크기 120x120x60mm, 무게 426g, 구리 베이스, 알루미늄 히트싱크, 120mm 베어링 팬, 회전 속도 900~1800rpm, 최대 소음 32.4dBA.
중국 포럼에서 업로드된 Radeon R9 290X 성능 비교표 입니다.
아래 있는 성능 비교표는 PCEVA에서 유츌된것이며 1080P , 1440P 해상도로 테스트.
GTX TITAN이 R9 290X 보다 3.5% 느림.
위에 있는 표는 오버클럭킹 성능 비교표.
R9 290X가 비교적 쉽게 1100/1275 MHZ 까지 오버클럭이 가능합니다.
GTX TITAN은 1097/1625 MHZ. 성능은 6% 정도 차이.
아래는 바이두에서 유출된 XFX BF4 번들 R9 290X 언박싱 및 3D Mark 11 벤치마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