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Kipon과 독일 IB/E OPTICS Eckerl GmbH가 연합해서 HandeVision이란 브랜드를 만들었고 그곳에서 Ibelux 40mm f/0.85 렌즈가 나옵니다.

보시다시피 APS-C 포맷의 미러리스를 위한 렌즈로 F0.85의 대구경 조리개가 특징입니다.

8군 10매 렌즈 구성, 3장 고굴절 ED 렌즈, 최소 촬영 거리 0.75m, 최대 촬영 배율 1:20, 소니 E/후지 X/캐논 EF-M/마이크로 포서드 지원.

가격 2천 달러.

구글이 ARM 아키텍처 기반 서버 프로세서를 직접 개발해서, 자사의 데이터센터에 활용해, 검색과 동영상, 소셜 네트워크 등의 품질을 높이고 원가를 줄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할 경우 인텔의 서버 시장은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은 인텔 영업 수익의 4.3%를 차지하는 큰 고객이니까요. 규모로 치면 인텔의 고객 중 다섯번째로 큽니다.

애즈락 Fatal1ty 990FX 킬러 메인보드의 상세한 사진이 등장했습니다.

990FX 칩셋은 네이티브 PCI-E 3.0이 없지만 PCI-E 2.0 레인은 많은 편입니다. 노스브릿지에 38개 SB950에 4개니까요.

990FX 킬러 메인보드는 PCI-E 2.0 x2를 빼서 SATA 익스프레스와 SATA 6Gbps로 돌리고 M.2 포트를 지원합니다. 이론적으로 10Gbps의 속도, 1GB/s의 대역폭이니 SSD를 쓰기에 충분합니다.

그리고 킬러 랜을 쓰겠지요.

파워컬러 R9 290X LCS의 실물 사진이 등장했습니다.

EK 워터블럭의 EK-FC R9-290X 워터 블럭을 장착했고, 레퍼런스 기판의 라데온 R9 290X로 보입니다. 가격은 아직 미정. 다음주 출시.

XFX 라데온 R7 200 시리즈의 무소음 버전입니다.

R7 250 코어 에디션, LP 타입인 R7 240 코어 에디션이 있는데 둘 다 대형 방열판을 쓴 무소음 버전입니다.

R7 250의 클럭은 1050/4600MHz에 1GB GDDR5 128비트 메모리, 가격은 92유로.

R7 240의 클럭은 780/1800Mhz에 2GB DDR3 메모리, 가격은 75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