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XT는 Ducky Chanel 하고 동업으로 NZXT Shine 3 기계식 키보드 한정판을 제작하였습니다.
검정 / 흰색 , 검정 / 빨간색 이며 체리 MX 적축 스위치 . LED 백라이팅.
특징으로는 7가지의 다른 백라이팅 모드 , DIP 스위치.
기본 , 땋은 , 분리 가능한 케이블 제품으로 판매하며 $149.99
A-DATA의 샌드포스 SF3700 컨트롤러를 장착한 SSD입니다.
PCI-E x4 슬롯이긴 하지만 그 본질은 M.2로 중간에 브릿지가 들어갑니다. 1800MB/s, 14000 IOPS라는 속도는 끝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응답 속도가 평균 8.3638ms, 최대 35685.1162ms라서 좀 문제가 있을듯. 이건 6월이나 그 이후에 나옵니다.
그 외에 16x20mm BGA 패키징을 쓴 XU41 SI-uSSD라던가, 2.5인치 크기의 프리미어 프로 SP610 같은 제품도 있습니다.
인텔은 5월에 하스웰 리프레시 프로세서를 대거 발표할 것입니다. 이들 제품들은 클럭이 100MHz씩 올라갔다는거 외엔 별 차이가 없네요.
Core i7-4790/4790S、Core i5-4690/4590/4460/4590S/4460S、Core i3-4360/4150T、Pentium G3450、Celeron G1840 등 20개가 나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들 뒤에서 두번째 자리수가 2씩 늘어났다는게 특징.
그리고 Z97과 H97 칩셋은 4월부터 제조사에 공급되고 4월 말에 출시가 될 겁니다.
하스웰 리프레시 K 시리즈는 3분기에나 나올 겁니다. 코어 i7-4790K, 코어 i5-4690K라던가.
컴퓨터 종료를 누르면 다시 지멋대로 재부팅 돼는 제 Z87-V 때문에
보드에 뚜따돼있는 CPU랑 메모리랑 같이 STCOM 찾아 갔습니다. [ 보드+메모리+CPU 세개가 조립돼어있는 상태]
뭐 때문에 오셧냐길래 제멋대로 재부팅 됀다고 말하니 제 보드에 외장 그래픽을 껴서 부팅을 하는데 화면이 안나오는것 보니
PCIE 부분이 문제인것 같다면서 다른 보드로도 테스트를 해보는데 그 보드도 화면이 안나오는겁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CPU 쿨러를 분리하시더니 CPU를 뽑아낼려고 하시길래
"그거 뚜껑 딴 CPU에요 만지시면 안돼요...어어! 조심하세요!"
지멋대로 핀이랑 CPU만지다가 뚜껑이랑 CPU를 반으로 분리시켜버렸습니다..[빠갯습니다]
은색 코어랑 리퀴드 프로 액채가 눈으로 보이자 눈이 캄캄 해지더군요
제가 뚜껑딴 코어라고 말했는데 뭐하는거냐고 따지면서 화내니까
뚜껑땃다는게 뭔말인지 모르겠지만 보드에 문제가 있으면 하나씩 빼서 교체해봐야 하지 않냐
어짜피 보드가 문제이면 교체해야하는데 일부러 가져온거 아니냐? [ 죽은녀석 떠넘기러 가져오지 않은거냐]
라면서 돼도 안는 개소리를 해서 한 20분간 언성 높여 싸웟습니다. 진짜 놀란건 이 사람들 수리업무에 있어선 나름 전문가일텐데
뚜껑땃다는게 뭔소린질 모르더군요? 분명히 만지지 말라고 말했는데 무시하고 만지더니 반으로 쪼개내놔서 싸움끝에 상대방이
경찰 부르자고 까지 이야기해대서 그래 경찰 부르자 내가 용산 오기전에 그 보드 컴퓨터로 기글에 글쓰고왔다고 바득바득 싸웟습니다.
싸우던 사람 잠시 들어가고 조용한분이랑 이야기를 해보니 이분은 이야기가 통하길래
일단 CPU를 보드에 장착해서 부팅이나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는지 보자고 이야기를 해서 보드에 장착하고 부팅시켜봤는데
별 문제없이 잘 돼더군요. 씹X들이 사람을 뭘로 보고 사기치러 왔다고 지X지X 할땐 언제고 CPU 정상이니까 암말 못 하더군요
결국 보드는 교체 받았습니다. 근데 엉뚱하게 CPU 뚜겅이 따여서 리퀴드 프로를 사서 재도포 해야하니 결국 3만원 가까운 손해입니다
제가 STCOM 물건을 다신 살 일 없겠죠. 영원히
같은 업종에 있는 엔지니어 입장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저는 서버 제작 엔지니어입니다)
보드 불량이면 보드만 갖고 오시는겁니다 뚜따십휴 그런거
A/S업체에서는 하나도 모릅니다(정상적인 경로가 아니기때문에)
아무 서멀이나 하얀똥 그냥 덕지덕지 바르기만 하면 되는줄 아는 사람 앞에서
리퀴드가 몇만원짜린지 왜 다시 도포해야되는지를 설명해봤자 하나도 소용 없습니다.
원인을 분석하고싶어서 들고가셨는지 귀찮아서 같이 가져가셨는지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만,
보드를 교체하러 가신 입장에서는 CPU랑 메모리같은걸 장착한채 가신 것 자체가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업체에 심상하셔도 업체 입장에서 봤을때도 결국은 블랙컨슈머정도의 이미지밖에는 남지 않습니다.
본인이 알고 있는 것을 상대방도 전부 알고있을 거라는 전제로 이야기를 진행하시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네요.
하지만 우선 뚜껑을 따고 취급에 주의를 요하게 된 상황의 CPU를 들고 가신것과, 자신의 상황이 다른 이들이 모두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신 부분에선 솔직히 말씀드려 실수 하신거라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많은 손해로 화가 나신것도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기글 언급하신건 솔직히 기글 입장에선 썩 유쾌한 상황은 아니어 보이네요.
BIGBEAM에 보드가 좀 정상이 아니라 전화문의를 한적있었는데..
"우리보드가 문제인지 다른 부품들쪽 문제인지 모르니 다른 예비 보드, 여분하드, 여분램 가져다가 해보세요"
라는 말을 들은적 있습니다.
그래서 울컥해서 파워, 보드, 하드, CPU, RAM 분해해서 들고 그날 올라가서 다른데서 다 정상인거 확인받고,
최종적으로 교환받은적있습니다.
뭐 여튼... 잡설은 이쯤하고
엔지니어 일을 했던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엔지니어가 꼭, 그러한 용어를 안다는 보장이 없어요;
공식적인 용어도 아니고 그냥 일종의 은어이고, 일반적으로 행하는 작업이 아닌 이상 통용되지도 않거든요.
아참..그리고 []으로 표기하신부분은 직접 말했다면 문제가 있는 응대가 되겠지만
뉘앙스상으로 그렇게 느끼셧다면 그부분은 뭐라 하실 수 있는 부분은 아닌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변인통제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수순인거 같다 느낍니다.
그쪽입장에서도 빠른 업무 진행을 위해서라도, "확인된" 부품을 이용하여 변인통제를 하고 해야 하는데, 일단 그 규칙을 우선 파하고 진행하고자 하셧고, 업체는 나름 배려를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증상에 대해서는 100% 이러한 이유로 생기는 것이라면 당연히 요구하시는 부분이 맞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처음 보는경우라면 당연히 엔지니어도 원인에 대한 파악을 하고자 시도를 하는게 맞지 않는지요?
저위에서 언급하신 교체를 한 보드는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지금 가져가신 것을 구성품을 A세트라고 할때, STCOM에서 보유한 TEST용 구성품을 B세트라고할때
B세트에 A세트에다 꽂았던 VGA를 꽂았다는 의미신건가요?
그래서 B세트에서도 VGA가 화면을 출력하지 않았다?
조금 진정하시고 차근차근 써주셧으면 좀더 이해하기가 편할것같습니다.
애초에 센터에 해당 보드만 접수하라고 공지해뒀을텐데요.
뭐가 이상인지 확실하지 않은 이상 하나하나 체크를 하긴 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웬만하면 부드러운 말을 써 주세요.
뚜따는 일부 유저들이 사용하고 쓰는 말일뿐 아는 분은 그리 많지 않지요
또한 AS하는 분이 컴퓨터를 전문적으로 하는것은 아니지요 수리에 필요할 정도의 지식만 있으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2.만지지 말라고 한데 만졋다... 이부분은 일단 님 잘못도 있습니다.
보드 같은경우는 AS시 테스트용 CPU RAM등이 있기에 보드만 들고 가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리자 입장에서는 여러가지를 테스트 해봐야 하는 시점이기에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뚜따시퓨가 신경쓰이셨다면 본인이 제거하고 가져가셔야죠. 그걸 왜 자신들 제품 테스트 할려는 직원들에게 전가시킵니까?
보드 교체하실려면 본인이 직접 시퓨부터 제거하고 넘기셔야죠.
지금 말하는건 소비자의 실책이고 억지밖에 안됩니다. stcom 직원은 뚜따시퓨에대해 책임질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소비자 과실이라고밖에 볼수 없는 부분입니다...
사설 AS업체에서 CPU+보드 둘다 검사받는거면 모르겠으나 STCOM 센터에서 보드만 들고오면 된다고 했다면
굳이 추가로 들고간 파츠에 대해선 책임질수가 없죠 만약 엔지니어가 실수로 분실하거나 깨먹기라도 했으면 어떡하려고요 -_-
가장 이해가 안가는 것은 어차피 보드를 교체하려면 보드랑 CPU는 분리를 하게될 것이 기정 사실이였다는 거죠.
CPU가 붙어있는 상태로 보드교환을 해주지는 않잖아요?
그렇다면 액체 써멀도 원래 예정상 다시 칠할 수 밖에 없었다는 거구요. 따라서 3만원은 무조건 들 수 밖에 없었죠.
이 3만원을 아끼고 싶으셨다면 집에서 미리 CPU를 스프레더와 함께 조심조심 분리하여 보드만 들고 가셨어야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잘잘못을 따질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기사와 싸울수도 있긴 합니다. 세상사는게 원래 사람끼리 부딫힐 수 있죠.
하지만 서로 사기치거나 물리적으로 부딛히거나 모욕한 것도 아닌데 컴퓨터라는 전자제품가지고 기분나빠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충분히 이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도 뜯었다면 기사이 부주의가 맞습니다.
그리고 서비스에 찾아가실때 유의점에 대해서 공지되어 있을겁니다.
똑같은 제품을 취급한다고 하더라도 각각의 서비스 규정은 차이점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읽지않고 당연히 그러겠지 라고 생각하고 가는건 위험합니다.
여러상황에 대해서도 적혀있기에 이를 숙지하고 고객의 대한 권리를 찾기 위하는것도 고객의 의무입니다.
상당히 당혹했을지는 몰라도 다음에 서비스 할때는 최소한 규정이라도 다 읽어보시고 주장하셨더라면 아주
수월하게 정리될겁니다.
그리고 오버용어나 소비자가 각각 쓰는용어는 못알아들을수있습니다.
그러니 꼭 상세하게 설명해주는게 좋아요.
아참....그리고 리퀴드 프로는 소량만 튀어도 쇼트로 사망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