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2014년의 목표와 2013년의 재무 상태를 발표했습니다.
인텔 일본 지사의 대표이사 에다 아키코
1월 16일에 발표한 2013년 전체와 2013년 4분기 결산입니다.
2013년 매출은 527억 달러(전년 대비 1% 감소), 영업 이익은 123억 달러(16% 감소), 순이익은 96억 달러(13% 감소), 1주당 이익은 1달러 89센트(11% 감소)
2013년 4분기 매출은 138억 달러(3% 증가), 영업 이익 35억 달러912% 증가), 순이익 26억 달러(6% 증가), 1주당 이익 51센트(6% 증가). PC 클라이언트 사업 본부 매출은 86억 달러로 2% 증가.
2013년은 3분기까지 PC 사장이 별로였으나 4분기에 안정화됐다고 브라이언 CEO는 평가했습니다.
인텔은 2014년에 데이터 센터, PC 익스피리언스, 모바일리티, 테크놀러지의 4개 부분에 주력할 것입니다.
데이터 센터는 IoT 시장의 기반을 이루는 것이며 IoT가 늘어나면서 서버 사업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기기가 많아지면서 고성능, 다기능, 저전력을 갖춰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인텔은 쿼크부터 제온까지 다양한 기기를 출시해 본격적으로 IoT 사업을 해나갈 것입니다. 이미 에디슨도 발표를 했고.
PC 익스피리언스의 경우 2014년에 PC 사업이 조금 줄어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는 한편 새로운 사용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아직 발전할 여지는 있다고. 그래서 2in1-태블릿과 노트북 형태의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그 외에 리얼센스 테크놀러지 등 다양한 실현을 추구중.
모바일리티는 주요 성장 동력으로 22나노와 14나노 아톰이 2014년에 나올 예정입니다. 이로서 제품 확대에 더욱 주력해 나갈 것.
테크놀러지의 경우 14나노가 프로세스 기술에서 큰 의미를 차지할 것이고, 브로드웰은 2014년 후반기에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대량 생산을 앞두고 있으며 3D 트랜지스터의 성과가 좋아 인텔이 이 부분에서 장점을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10나노와 7나노는 계속 연구하고 있지만 기술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아 무어의 법칙을 유지하기 위해 재료 공급처 등과 계속해서 협업해 나갈 것.
또 Fab 42를 잠깐 놀린다고 해서 브로드웰의 생산에 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2014년엔 2013년과 같은 수준의 배출을 거둘 것이고 수익율은 60% 정도. 설비 투자도 2013년과 같은 수준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AMD가 8모듈 16코어, 15h 패밀리 모델 30h에 해당하는 프로세서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PCI-E 3.0, 다이 하나에 8모듈이 전부 올라간 형태, 4P 멀티 소켓을 지원, 따라서 서버용이 되겠지요.
아틱 프리저 i11과 아틱 프리저 A11 CPU 쿨러입니다. 가각 인텔과 AMD의 모든 CPU 소켓을 지원.
크기 108x90x130mm, 무게 480g, 45개의 알루미늄 핀, 3개의 6mm 구리 히트파이프, 92mm PWM 팬, 500~2000r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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