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U 에서 GPU-Z 유틸리티 새버전을 배포하였습니다.

• 그래픽 메모리 벤더 추가 (Added graphics memory vendor detection)

• 통합된 NVFlash 업데이트 (Updated integrated NVFlash for BIOS readings)

• GTX 780 Ti 전압 모니터링 지원 개선 (Improved voltage monitoring support for GTX 780 Ti)

• Intel Iris 5200 지원 (Added support for new Intel Iris 5200 variant)

• AMD Radeon R7 M265, R5 M230, Kaveri A10-7850K, A10-770K, AMD FireStream 9350, HD 8530M, HD 8650D 추가 지원.

(Added support for AMD Radeon R7 M265, R5 M230, Kaveri A10-7850K, A10-770K, AMD FireStream 9350, HD 8530M, HD 8650D)

• NVIDIA GTX Titan Black, GTX 750 (GM107), GTX 750 Ti (GM107), GeForce 840M (GM108), GTX 760 (192-bit), GT 750M (Apple)

GT 735M, GT 720M 추가 지원.

(Added support for NVIDIA GTX Titan Black, GTX 750 (GM107), GTX 750 Ti (GM107), GeForce 840M (GM108), GTX 760 (192-bit)

GT 750M (Apple), GT 735M, GT 720M)

AMD의 맨틀이 성능을 대폭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건 드로우 콜을 다이렉트 3D보다 10배 더 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NVIDIA는 오픈GL API에도 비슷한 기능이 있어 드로우 콜 명령 수를 늘릴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NVIDIA의 Cass Everitt와 John McDonald는 오픈 GL에서 GPU 드라이버층의 명목 현상을 줄이고 드로우 콜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 강연을 했는데, 여기서 오픈GL의 API 작용에 대해 설명하고 드로우 콜이 왜 제한을 받으며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 또 부작용은 무엇인지를 설명했습니다.

GPU는 매우 복잡한 구조이며 그래픽 렌더링은 매우 많은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드로우 콜 명령 수를 제한하는 가장 큰 요소는 '검증' 과정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어렵고, 드로우 콜 명령을 쓰는 데 시간이 오래걸리도록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이렉트 3D API는 충분히 빠르지 않고 오픈GL 네이티브는 다이렉트 3D보단 낫지만 충분히 좋은 건 아닙니다.

GL_ARB_buffer_storage API, Bindless/sparse textures, Shared UBOs (uniform buffer object), GL_ARB_multi_draw_indirect API를 사용하면 오픈GL은 CPU의 간접 작용을 줄여 오부젝트의 수를 5~30배 늘릴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레벨 사이의 상호 작용은 75% 줄일 수 있구요. 당연하지만 오픈GL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GPU 성능에 영향을 준다는 거지요. 그렇게 심한 건 아니지만.

Hwbot에 올라온 80만여건의 오버클럭 기록을 가지고 통계를 낸 것입니다.

최고 클럭입니다. 2006년에 프랑스에서 펜티엄 4 561이 5GHz를 찍은 후, LGA 775의 최고 기록은 셀러론 352가 8.543GHz로 마무리지었습니다.

하지만 최고 클럭만 놓고 보면 AMD가 우세합니다. AndreYang이 FX-8150을 가지고 8.709GHz를 찍은 게 있거든요. (FX-8350으로 8.79GHz가 나온 건 비공식 기록이라 포함을 안함)

역대 최고 클럭의 목록입니다. FX 시리즈로 도배를 했군요.

비록 AMD가 최고 클럭을 휩쓸었지만, 성능에선 뒤집니다. 그래서 오버클럭 기록 제출 순위를 보면 대부분이 인텔 프로세서입니다. 그 중에서도 코어 i7-2600K는 정말 인기가 좋았네요.

슈퍼파이 1M

 오버클럭 테스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슈퍼파이입니다. 1M는 2005년에 펜티엄 M 760이 21초를 찍은 후 코어 아키텍처 위주로 꾸준히 빨라졌습니다. 지금 1M은 5~6초면 됩니다.

슈퍼파이 32M

32M의 경우 2000년에 일본의 오버클럭커가 펜티엄 3에서 1시간 56분만에 끝난 걸 시작으로. 지금은 4분이면 끝납니다.

실버스톤 SG08-LITE 케이스입니다. SG08의 기본적인 구조는 그대로 쓰면서 슬림형 ODD를 슬롯형 ODD로 바꿨습니다.

두께 10mm의 알루미늄 프론트 페널, 310mm 그래픽카드 장착 가능, 3.5인치 베이 x1, 2.5인체 베이 x2, 확장 슬롯 2개.

160mm ATX 파워, 147mm CPU 쿨러 장착 가능, 상단 120/140/180mm 쿨링팬이나 수냉 라디에이터 장착 가능.

크기 222x351x190mm, USB 3.0 x2, 오디오 입출력.

기가바이트 GB-BXA8G-8890 베어본입니다.

리치랜드 A8-5557M 4코어/2.1~3.2GHz/4MB L2/라데온 HD 8550G APU, 라데온 R9 275M GDDR5 2GB 장착.

DDR3L-1600Mhz SODIMM 슬롯 2개에 최대 16GB 장착 가능, USB 3.0 x4, 기가비트 랜, 헤드폰, HDMI, 미니 디스플레이포트, 19V/7.1A AC 어댑터.

크기 128x115.4x59.6mm, 2.5인치 SATA 6Gbps, mSATA, 미니 PCI-E, a/b/g/n/ac, 블루투스 4.0.

여기에 디스크 드라이브와 메모리를 끼우면 시스템이 완성되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