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붉은별 OS입니다.
리눅스 기반으로 만들었고, 파이어폭스를 개조한 '내나라' 브라우저가 있으며, 인터페이스는 OS X를 배꼈군요.
윈도우 8.1 업데이트 1 프리뷰 버전의 스크린샷입니다. 키보드와 마우스 조작을 대폭 강화했다고 하네요.
파일 버전은 Windows Blue 9600.16596.WINBLUES14_GDR_LEAN.140114-0237이고, 유출이 되서 돌아다니는 중.
도쿄 농공대학과 오사카 대학의 합동 연구팀이 곤충의 체액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바이오 연료 전기 기술, Insect BFC의 샘플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선 바퀴벌레를 썼네요.
곤충의 체액에 포함된 트레할라아제에 효소를 써서 포도당으로 분해하는 산화 환원 반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합니다. 이 기술 자체는 2011년에 개발했지만 당시엔 10.5마이크로W였으나 지금은 50마이크로W까지 효율을 높였네요.
확산 현상을 이용해 연료 전지 내부를 체액이 순환하게 되며 바퀴벌레처럼 생명력이 더럽게 좋은 경우 1년 이상 작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기술은 곤충에 카메라나 센서를 넣어 원전 사고 현장같은 재난 지역에 감시용으로 보내는 생체 재해 로봇의 동력원으로 이용하는 경우를 상정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생체 재해 로봇에 전지를 넣자니 무게가 무거워서 진도가 안 나갔었거든요.
테스트 환경.
APU에선 3~5% 정도 상승. 별로 큰 변화는 아닙니다.
APU에 라데온 그래픽을 조합 시. 엄청난 성능 향상이 있습니다.
게임 옵션을 높여도 역시 상당한 편.
하지만 인텔 CPU와 조합에선 그리 성능 향상 폭이 크지 않네요.
이것도 옵션을 높였을 경우.
결론은 APU+GPU 조합에서 맨틀의 성능은 괜찮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