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M8, 그러니까 HTC 뉴 원, 아이폰 5S, LG G2, 소니 엑스페리아 Z1, 삼성 갤럭시 S4와 노트 3의 비교 사진입니다.

금속 재질의 뒷판이 눈에 잘 띄네요. 화면 크기는 5인치니까 딱히 인상적이진 않은듯.

화웨이가 여러 부품 공급사들과 함께, 세라믹 재질의 스마트폰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폴리카보네이트, 금속등에 비해 더 고급스럽다는게 그 이유. 물론 더 비싸겠지만요.

제조 원가와 제조 공정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나오진 못할 것 같습니다.

엑스페리아가 방수를 내세운 이후, 삼성은 갤럭시 S5에서 IP67 등급의 방수 기능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발표할 갤럭시 노트 4 역시 IP67 등급의 방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IP67에서 6은 회로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이야기고, 7은 수심 1m를 넘지 않을 때 30분 정도 있어도 물이 안 들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플래그쉽 제품은 방수를 기본 스펙으로 넣는 분위기인듯.

오쿨러스 리프트 V2의 실물 사진입니다.

양쪽 눈을 합쳐 1920x1080 해상도 표시, 자이로와 가속도계로 머리의 움직임 탐지, 공간을 판단하는 적외선 센서를 안경 정면에만 장착했습니다. 이것은 사용자가 앞뒤로 움직이는 걸 판단할 수 없다는 것.

가격은 350달러.

GDC 2014에서 스팀 컨트롤러의 실물이 전시됐습니다.

기존에 나왔던 것과 달라진 점이라면 양쪽의 터치 패드는 그대로 있지만, 4방향 LED 버튼과 터치스크린은 빼버렸고, 고전적인 4방향 버튼과 4개의 액션 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