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P에서 작년에 애플 제품을 샀던 2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입니다.

아이폰이 망가지거나 잃어버렸을 경우, 40%의 사람이 바로 하나를 더 사고, 하루나 이틀 안에 새걸 사는 사람도 40% 정도 됩니다.

아이패드는 그보단 덜하네요. 폰과 패드의 차이일까요. 맥도 비슷한 편.

그럼 새 제품을 산 후에 기존 제품은? 피처폰은 그대로 두는 비중이 압도적이고 태블릿은 가죽한테 주네요. 스마트폰은 파는 경우도 있고. 

AT&T는 갤럭시 S5는 2년 약정을 걸어 199달러, 공기계는 649달러에 판매합니다. 언락 버전은 아닙니다.

그 밖에 기어 2는 299달러, 기어 2 네오와 기어 핏은 199달러.

T-모바일은 약정을 더 이상 걸지 않고 공기계만 판매합니다. 660달러.

윈도우 8.1 업데이트 1의 문서를 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PC 제조사들에게 윈도우 8.1 업데이트 1과 원노트 앱을 같이 제공하기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만약 원노트를 설치하지 않으면 윈도우 8.1 업데이트 GDR의 시작 화면에 빈 칸이 남을 것이라고 하네요. 

어쌔신 크리드 5: 유니티가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무대는 혁명기 프랑스, PS4, XBox One, PC로 출시됩니다.

또 PS3와 Xbox 360으로 어쌔신 크리드: 코멧도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5개월 동안의 간택(?)을 거쳐, 마이크로소프트는 2월 초에 새 CEO인 사티아 나델라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의 구성원인 시게이트 CEO, Steve Luczo는 이사회를 떠나 시게이트에 전념할 것이라고 합니다.

Steve Luczo는 2012년에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에 들어왔으며 가장 젊은 이사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