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제공하는 클라우스 서비스 아마존 웹 서비스의 일부인 앱 스트림을 소개했습니다.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스트리밍 서비스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실현하는 데 적합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클라우드에서 실행한 프로그램의 영상과 사운드를 실시간으로 H.264 인코딩해 UDP 전송하고, 유저 측의 조작을 TCP 전송으로 클라우드에 보내게 됩니다. 이를 STX라 부르지요.

윈도우 8, 안드로이드, IOS를 지원하며 서비스 제공자에게 NVIDIA GPU의 3D 그래픽을 쓸 수 있는 G2 인스턴스가 1시간 당 0.83달러입니다.

그리고 여기선 하이엔드 PC 게임 수준의 그래픽을 자연스럽게 태블릿과 스마트폰에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데모에선 NVIDIA K520 그리드 GPU를 썼는데, 1436개의 CUDA 코어, 4GB 램, 그리고 시스템에 60GB SSD, 16GB 램, 16 스레드 8코어 CPU를 쓴 서버를 구동. 이거 하나로 10대의 태블릿에 전송 가능.

PS 비타와 PS 비타 TV가 3.10으로 업데이트됐습니다.

홈 화면에 달력이 추가돼고, 이를 구글 캘린더와 동기화해 일정 관리나 친구와 온라인 플레이 약속을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또 사용자의 취미에 맞는 PS 관련 정보를 달력에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PS 비타 TV를 듀얼쇼크 4로 조작하거나 메모리 카드의 이용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바뀐 점도 있습니다.

도쿄 대학 대학원 공학계 연구과(야마다 유우키 조교, 야마다 아츠오 교수), 교토 대학(소데야마 케이타로 특정 연구원), 독립 행정 법인 물질·재료 연구 기구(타테야마 가상 그룹 리더)는 리튬 이온 전지의 급속 충전, 고전압 작동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전기 분해액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가장 뛰어난 이차 전지인 리튬 이온 전지는 전해질의 재료가 20년 이상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연구 그룹은 기존의 전기 분해액에 없던 빠른 반응과 높은 분해 내성을 갖춘 고농도 리튬 이온 전기 분해액을 개발했습니다.

지금까지 초고농도 액체는 전해지롤 적합하지 않는다고 여겨졌으나, 기존보다 4배 이상의 녹도로 리튬 이온을 포함한 액체가 꼭 필요한 용매인 에틸렌 카보네이트를 사용하지 않고 리튬 이온 전기 전해액만으로 작동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20년 이상 고정됐던 전기 재료 액체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내전압, 반응 속도, 제조 단가에 맞춘 전기 분해액의 설계가 가능했습니다.

이 특징에 주목해 재료를 찾은 결과 고농도는 반응이 늦어 전해질로 적당하지 않다는 통념을 뒤집고 리튬 이온 전지의 충전 시간을 기존의 1/3 이하로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이 전기 분해액은 5V 이상의 전압을 걸어도 안정되기에 전기 자동차에서 응용도 가능합니다.

소니가 A3500을 4월 중에 정식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경쟁 상대는 니콘 D3100과 캐논 EOS 1100D.

그리고 APS-C의 플래그쉽 모델인 A77II는 5월 초에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스펙 이야기는 없지만.

그리고 뭔가 신비로운 물건이 나올 것이란 이야기도 있는데 두고 보면 알겠죠.

탐론 10mm f/2.8 APS-C 어안 렌즈 특허입니다. 

8군 10매 구성, 2장의 양면 비구면 렌즈, 3장의 LD 글래스, 4, 5번째 렌즈는 손떨림 보정과 초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