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ect for Windows 2.0이 등장했습니다. Xbox One의 키넥트를 윈도우 버전으로 만든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014년 여름에 정식 출시할 예정.
AMD는 맨틀을 Xbox One과 PS4로도 제공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카베리용 4K 디코더 소프트웨어가 6월에 공개될 예정이라고도 했습니다.
현재 Xbox One과 PS4는 모두 GCN 코어가 내장된 APU를 씁니다. AMD는 여기서 맨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인데, 이를 채용할지는 게임기 제조사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라고 하네요.
또 실현 가능성은 아직 알 수 없으나 밸브가 스팀 OS용으로 맨틀 지원을 하는 건 어떻느냐고 제안하기도 했다고. 다이렉트 X 12가 나오기까지 2년이 남았으니 AMD가 그 사이에 뭔가를 하긴 해야겠죠.
마이크로소프트가 맥월드에 맞춰 아이패드용 오피스를 공개했습니다.
무료 버전은 문서의 편집은 안되고 볼 수만 있습니다. 오피스 365 홈 이상 버전에 가입한 유저는 문서 제작과 편집이 모두 가능합니다. 계정 하나당 설치 가능한 기기 수는 윈도우 PC/맥/아이패드 각각 5대까지며 버전은 iOS 7.0 이후.
135개 지역 29개 언어로 제공,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로 구성,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
여러분들이 다들 알고 계시는 바로 그 램버스가 이번에는 카메라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회절 식각 센서, 그러니까 센서에 회절 형상의 무늬를 새겨 넣어 빛이 각 방향을 타고 센서로 들어오면 그걸로 기본 이미지를 얻어낸 후 마지막에 연산 처리를 해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두께 0.2mm, 128x128 픽셀, 렌즈 같은 구성부분이 필요 없어 매우 작고 싸다는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