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VACK입니다. 가격 1280엔.

USB 포트와 USB 기기 사이에 연결해서, 충전 시 전류나 전압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크기 52x39x18mm, 무게 20g, 전압 4~6V, 전류 0mA~5A, 계측 단위 0.01A/0.01V, 소비 전력 30mA.

관계가 복잡하니 번호를 붙여서 설명하겠습니다.

1. 존 카맥은 다들 알고 계시는대로 id 소프트웨어를 이끌어 왔음.

2.  베데스다의 모회사인 ZeniMax가 2009년에 id 소프트웨어를 인수.

3. 카멕은 여전히 id 소프트웨어에서 신작 게임 엔진을 개발함.

4. 그러다가 카멕이 오큘러스 VR의 고문으로도 취임함.

5. 2013년 7월에 id 소프트웨어를 퇴임해 오큘러스 VR의 최고 기술 책임자로 감.

6. 카멕이 id 소프트웨어에서 근무하면서 개발한 코드는 ZeniMax-베데스다의 것인데, 그걸 오큘러스 VR의 제품화에 썼다는 게 베데스다의 주장.

7. 그런데 오큘러스 VR에서 답변을 안했으니 고소.

8. 카멕은 자신의 작업물 중 특허나 지적 재산권으로 등록된 것은 없으며, 자신이 작성한 코드의 소유권은 ZeniMax-베데스다가 갖는 게 맞지만, 자신이 오큘러스 VR을 위해 작성한 코드와는 상관이 없다.

9. 앞으로의 전개는 두고 봐야 알죠.

구글 글래스의 분해 사진입니다.

여기서의 분석에 따르면 원가는 80달러, 하지만 1500달러에 팔고 있으니 제조 원가가 판매 가격의 5% 정도 되네요.

OMAP 4430 프로세서가 13.96달러, 스크린이 3달러, 카메라가 5.66달러, 도시바 16GB 낸드 플래시가 8.18달러가 됩니다.

구글 대변인은 이 분석이 매우 심하게 틀렸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입장 표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폰 6이 이런 디자인으로 나올 것이라는 소문입니다. 일단 이건 모형 사진인데요. 뒷부분이 상/중/하로 나뉘어져 있고, 카메라는 윗 부분에 있네요. 아이팟 터치랑 비슷한 디자인입니다. LED 플래시는 1개로 돌아갔군요.

http://news.mydrivers.com/1/302/302810.htm

그리고 저건 어디까지나 모형이라, 실제 크기는 저것과 좀 차이가 날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6용으로 만드는 케이스와 호환되지 않는다고.  

http://news.mydrivers.com/1/302/302866.htm

또 다른 모형의 사진도 나왔습니다. 디자인은 비슷하네요. 여기선 볼륨 버튼의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http://news.mydrivers.com/1/302/302914.htm

이런 것도 있습니다. 포트 쪽을 보면 이것 역시 모형이라는 걸 알겠네요.

모토로라가 가격이 매우 저렴한 스마트폰을 5월 13일에 내놓을 것이라는 광고를 냈습니다.

그게 뭔지, 얼마에 나오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게 바로 모토 G보다도 더 아래 등급인 모토 E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4.3인치 720p 스크린,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1GB 램, 4GB 스토리지, 5백만 화소 카메라, 19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