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의 연구팀이 만든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입니다.
크기는 벌 한마리 정도. 당연히 사람은 못 탑니다. 연구와 특수용도로 사용하는 걸 상정하고 있다네요.
HDMI to d-sub 변환 어댑터인 AD-HDMIVGABK입니다. 가격 7090엔.
HDMI 출력 디지털 신호를 d-sub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는 어댑터로, 외부 노이즈를 줄여주는 차폐 실드가 있으며 HDMI 단자는 금도금 처리.
별도 전원이 필요하지 않으며 최대 해상도는 1920x1200/60Hz, 크기 41.5x23x11.8mm, HDCP는 지원 안함.
르네사스가 USB 호스트 주변 장치 기능을 탑재한 개발자 EV 키트인 RL78/G1C USB 차저 솔루션 키트를 출시했습니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의료기기, 프린터 개발을 위한 것이며 USB 호스트 주변 장치 기능을 내장한 RL78/G1C 마이컴을 구현해 안드로이드 오픈 액세서리 2.0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에 데이터 전송 가능, 충전 제어 IC를 탑재해 USB 배터리 충전 스펙 리비전 1.2 규격 급속 충전의 개발/평가 가능.
밝기/온도 센서 데이터를 표시하는 LCD 디스플레이와 시리얼 EEPROM에 시간이나 배터리 잔량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Func의 MS-2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가격 49.95달러.
ASNS 3090 광 센서가 최고 4000dpi로 작동, 옴론 버튼, 512KB의 온보드 메모리에 3개의 프로파일을 설정 가능, 트랙킹 속도 1.52m/s, 최대 가속도 20G, 폴링 레이트 1000Hz, 크기 70x130x43mm, 무게 145g.
독일의 Metaio는 적외선 카메라와 AR 기술을 조합한 '열감지 터치 인터페이스'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습니다.
인체가 물체에 닿으면 순간적으로 해당 물체의 표면 온도가 올라가게 되는데(체온보다 온도가 더 높으면 안되겠지만), 그 온도 변화를 적외선 카메라로 탐지하고 AR(Augmented Reality:확장 현실)기술을 사용해 검출한 터치의 상호 작용을 카메라로 포착한 이미지에 겹쳐 터치 조작을 하는 것처럼 쓰는 것입니다.
프토토타입은 태블릿에 적외선 카메라와 일반 카메라를 넣었지만, 앞으로는 구글 글래스 같은 스마트 글래스 등에 넣는 걸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따로 입력 기기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눈에 보이는 물체에 자연스럽게 터치해서 조작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읽고 있던 잡지를 터치 조작한다던가 아무것도 없는 테이블에 체스를 둔다던가 이런 게 가능해 지지요. 앞으로 5~10년 정도를 예상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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