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LG의 인셀(in-cell) 터치스크린 독점 계약 기간이 끝났고, 애플이 이를 연장할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인셀 스크린은 줄곧 물량이 문제였지요. 그래서 아이폰 5S는 OGS 스크린을 썼고.

아이폰 6은 온셀(on-cell) 스크린을 쓴다고 합니다. 인셀은 온셀에 비해 두께를 줄일 수 있고, 온셀은 두께가 늘어나지만 생산 난이도가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F가 나올 것이라는 소문입니다.

금속 재질의 케이스, 갤럭시 S5 프라임과 같은 5.2인치 2K 스크린, 스냅드래곤 805, 3GB 램, 1600만 화소 카메라.

어제 소니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5.3인치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T3를 발표했습니다. 아래는 그 실물 사진.

블랙/화이트/퍼플의 3가지 색상, 무게 148g, 두께 7mm, 스테인리스 스틸 재지르이 테두리, 8백만 화소 카메라에 사이버샷과 HDR 녹화, 720p 스크린, 4G, 2500mAh 배터리, 1.4GHz 쿼드코어.

소니 엑스페리아 Z3의 소문입니다.

스냅드래곤 805가 아니라 801(2.5Ghz MSM8974AC)를 쓰며 두께는 7mm, 방수/방진, 새로운 디자인을 사용, Z 울트라의 후속작은 아니라고 합니다.

호화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Vertu가 이번에는 핫셀블러드 시그네처 터치 스마트폰을 내놓았습니다.

스냅드래곤 801 쿼드코어, 4.7인치 1080p, 안드로이드 4.4, Cat 4 LTE, NFC, Qi, 수제작,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글래스, 가죽 덮개.

1300만 화소와 210만 화소 카메라를 넣었고 핫셀블러드의 튜닝이 들어갔다고. 가격은 1300만원. 1년에 2800달러짜리 보안 서비스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