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구글이 만약 새로운 넥서스를 올해 안에 내놓을 생각이 있었고, 그걸 LG를 통해 내놓고 싶었다면, 진작 연락이 왔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 말은 두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구글이 LG 말고 다른 곳에서 넥서스 6을 만들거나, 아니면 구글이 넥서스 시리즈 자체를 내놓을 생각이 없다던가.

다만 넥서스 6만 LG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했을 뿐이지, 구글이 새로 내놓는다는 실버 시리즈를 안 만든다는 건 아닙니다.

소니는 작년 9월에 QX10과 QX100이란 현신적인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30배줌 기능을 갖춘 새로운 QX 시리즈를 내놓을 것이란 이야기가 있네요.

시기나 가격, 다른 스펙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없습니다. 

탐론은 2011년에 18-200mm f/3.5-6.3 Di III VC 렌즈를 내놓은 바 있습니다. 소니 E 마운트를 위한 것으로, 13군 17매 렌즈 구성, 2장의 LD 저분산 글래스, 3장의 글래스 몰드 비구면 렌즈, 1장의 XR 고굴절 렌즈, 1장의 복합 비구면 렌즈를 사용하며 최소 촬영거리는 0.5m입니다.

이 렌즈를 캐논 EF-M 마운트로 바꿔서 내놓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격은 50만원 후반 정도.

라이카가 앞으로 몇달 안, 혹은 9월 포토키나에 M-E의 후속작인 M-S나 M-E2를 내놓을 것이라고 합니다.

M-E는 1800만 화소 CCD 센서를 장착한 물건이었지요. 새 제품은 센서는 유지하면서 3인치 92만 화소 스크린과 1800mAh 배터리로 바꾸게 됩니다.

지포스 GT 730의 벤치마크입니다.

GK208 코어, 케플러 아키텍처의 최하위 물건, 384개 스트림 프로세서, TDP 49W. 가격이나 스펙이나 기존의 GT 640을 대체하는 물건입니다.

기판엔 2페이즈 전원부가 있고 구성이나 쿨링도 간단합니다. 다만 GDDR5를 쓴 고급형 버전은 되야 성능이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