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SM-G510F라는 스마트폰이 GFXBench에 올라왔습니다.
쿼드코어, 1190Mhz, Adreno 306 GPU로 보아 이것이 바로 스냅드래곤 410 MSM8916이란 지적이 있네요.
64비트 아키텍처의 ARM Cortex-A53을 쓰며, 4개의 코어가 1.2GHz부터 작동, 메모리는 싱글채널 64비트 LPDDR2/3, 모뎀은 9x25, LTE Cat.4 150Mps를 지원합니다.
다만 명령어는 여전히 ARMv7로 나오는데 이건 GFXBench가 64비트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데다, 안드로이드 4.4.2라서 그런듯 합니다.
스냅드래곤 410 외에 삼성 SM-G510F의 스펙은 4.8인치 960x540 해상도 스크린, 1GB 램, 8GB 스토리지, 800/500만 화소 카메라입니다.
뉴욕 타임스는 뉴욕의 최고 검사관인 Eric Schneiderman의 말을 빌어, iOS 7에 Activation Lock이 도입된 이후 뉴욕, 런던, 샌프란시스코의 범죄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가을 이후 샌프란시스코의 아이폰 절도는 38%, 런던은 24%, 뉴욕은 19% 줄었다고 하네요. 지난 5개월 동안 아이폰의 절도율은 29% 줄었다고.
LG G3 미니인 D722가 나올 것이란 소문입니다.
화면 크기는 4.5인치로 G2 미니(4.7인치)보다도 저 작습니다.
720p 스크린, 1.2GHz 퀄컴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 5백만 화소 카메라, 8GB 램, 2100mAh 배터리.
영국의 아이폰 수리 회사인 mendmy는 써드파티 아이폰 충전기와 케이블을 썼을 경우, 아이폰 5 메인보드의 U2 IC 칩이 쉽게 망가진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 칩이 망가지면 아이폰을 켤 수 없거나, 충전을 해도 배터리 용량이 1%를 넘길 수 없다고 하네요.
U2 IC 칩은 배터리의 충전, 슬립/웨이크업, 일부 USB 기능, 파워 IC의 정류, 스마트폰의 충전 전류/전압 등을 담당하는 칩으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부 유저들은 아이폰 5C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일어난다고 주장합니다. 5s는 아니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