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ec의 EzRecHD입니다. 가격 12019엔.
USB 메모리나 하드디스크에 직접 동영상을 저장하는 HDMI 캡처 카드입니다. 디스플레이를 연결 후 녹화 버튼을 누르면 끝. 그리고 마이크를 연결해 동영상의 해설을 같이 녹음할 수도 있습니다.
USB 2.0 포트, 최대 2TB, HDMI/컴포넌트 입력, HDMI 출력, 720x480/60p~1920x1080/60p를 저장, mp4 파일, AAC 오디오, H.264 동영상, 스틸 재질, 크기 118x73x26mm, 무게 240g.
오큘러스 리프트 같은 virtual reality 시스템이 직면하고 있는 중요한 문제점 두개는 dreaded screen-door effect (낮은 화면해상도 구조) 와 프레임 속도의 매끄러움 (일관된 프레임이 나오지 않을 경우, 멀미를 유발할수 있음) 입니다
물론 이러한 문제는 해상도를 올리고 프레임을 향상시킴으로써 해결할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결과를 얻기 위해선 강력한 그래픽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Nvidia는 다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cascaded display(종속화면) 라는 기술을 통해서 인데요, 기본적으로 두개의 낮은 해상도 패널을 각각의 픽셀을 적당히 조절하여 물리적으로겹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약 4배의 픽셀이 만들어집니다. s1,2 는 b1과 a1의 조합으로써 색을 만들수 있고, s3,1은 b1과 a3의 조합으로써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1개의 픽셀이 4개로 쪼개지면서 4배의 해상도를 갖게 됩니다.
(물론 이러한 방법으로 완벽히 4배의 해상도를 만들수는 없고, 급격한 색변화를 갖는 화면에서는 이러한 방법의 장점이 많이 희석될 것입니다.)
또한 각각의 패널들의 30hz를 갖는다면 앞패널과 뒷패널이 교대로 refresh 되면 더높은 주파수를 갖는 화면처럼 보이게 할수 있습니다.
HTC가 윈도우 폰 8.1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라고 합니다. 스펙은 M8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올해 늦게 나올 것이며 HTC A9쯤 될 것이라 합니다. 가격과 스펙은 제법 괜찮을 거라고.
금속 재질의 바디, 2개의 전면 스피커, 붐 사운드, 듀오 카메라.
엑스페리아 Z3가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뒷판을 보니 최소한 블랙/화이트의 2가지가 있네요.
또 뒷면 커버에 1/2.3 20.7MP란 글자가 써져 있는 걸 보아, 1/2.3인치 2070만 화소 카메라를 쓰는 듯 합니다.
두께는 7mm 정도, 5.15인치 1080p 스크린, 스냅드래곤 801 쿼드코어, 3GB 램, 16GB 스토리지, SD 메모리카드, 안드로이드 4.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