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6이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벌써 다음 넥서스를 준비중인 듯 합니다.
안드로이드 소스 코드를 올려둔 공식 사이트를 보면 다음 넥서스의 코드네임인 Fugu가 있네요.
다음 넥서스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쓸 것으로 보입니다.
샤오미 4의 보급형 버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1월 11일에 출시, 3G는 1599위안(한화 27만원), 4G는 1799위안(한화 31만원).
샤오미 4 보급형과 기본형의 가장 큰 차이점은 램 용량이 3GB에서 2GB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거 빼고 프로세서, 스크린, 카메라 등은 모두 같습니다.
Smartisan T1 스마트폰이 전격적인 가격 인하를 단행합니다.
2014년 10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대충 1000위안(한화 17만원)을 인하하네요.
그래서 나온 새로운 가격대는 3G 16GB가 1980위안(한화 34만원), 3G 32GB가 2080위안(한화 35만원), 4G 32GB가 2480위안(한화 42만원)입니다.
이번 가격 인하에 대해 Smartisan은 '우리는 생산 물량 문제 때문에 출시 후 황금기를 놓쳤다. 따라서 이번에 가격 인하를 선택했다. 사실 이것은 판매량을 끌어 올리기 위함이다'라 밝혔습니다.
그리고 후속작인 T2가 나와도 T1의 가격을 조절하진 않을 것이란 이야기도 있네요.
아이패드 에어 2와 아이패드 미니 3는 NXP 65V10 NFC 컨트롤러를 씁니다. 이것은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에서도 썼던 것이지요.
하지만 새 아이패드가 비록 NFC 컨트롤러가 있다 한들, 여기에 상응하는 로직 칩과 무선 안테나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무슨 소리냐면요. 애플이 마침 여기에 대해 깔끔하게 설명해둔게 있네요.
NFC를 사용하는 애플 페이의 경우, 새 아이패드는 인 앱 결재로만 사용할 수 있다는 거.
아이폰 6이나 애플 워치처럼 상점에 직접 들어가서 갖다 대는 식으로 결재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패스북 앱이 없기에 설정에서 패스북 & 애플 페이에 들어가 설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