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플러스3의 스펙이 거의 확정된 듯 합니다. 렌더링 이미지에 이어 이젠 완전한 스펙이 나왔네요.

5.5인치 1080p 스크린, 스냅드래곤 820, 64GB 램, 1600만 화소 카메라, NFC 지원. 안드로이드 N, 7.0 기반의 OxygenOS 3.1.0.

Geekbench에 올라온 걸 보니 램은 6GB네요. 아직 안드로이드 6.0.1이지만. 점수는 매우 스냅드래곤 820스럽습니다.

올림푸스가 스타일러스 TG-트래커를 6월 하순에 세금 별도 45000엔으로 출시합니다. 색상은 그린/블랙. iOS/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인 OI.Track ver2.0을 제공합니다.

올림푸스 TG 터프 시리즈처럼 방수/내충격 등의 터프 카메라며, 초광각 렌즈를 장착하고 GPS/기압/온도/방위/가속도 센서를 탑재, 영상과 센서를 스마트폰에 WiFi로 전송해 영상과 센서 데이터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204도 화각의 렌즈, 전자식 손떨림 보정 사용 시 161도, 수중 촬영용 보호대를 장착하면 94도가 됩니다. 1/2.3인치 720만 화소 이면조사 CMOS 센서, 동영상은 4K 30p, 리니어 PCM 스테레오 녹음, 감도 ISO 100-1600, 전자식 5축 손떨림 보정.

4K 동영상은 90분, 풀 HD는 95분 녹화 가능, 마이크로 USB로 충전하면서 촬영 가능, 렌즈 상단에 헤드라이트를 탑재해 전원을 끈 상태에서 이것만 켤 수도 있습니다.

1.5인치 스크린, 마이크로 SDXC UHS-I, 크기 35x56.5x93.2mm, 무게 180g, 그립 등을 별도 판매.

소니는 구마모토에 위치한 센서 공장의 웨이퍼 공정을 5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 가동률을 서서히 높이고 있습니다.

측정과 조립 같은 공정은 5월 중순부터 단계적으로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연간 실적은 400억엔의 영업 손실이 날 것이라고 하네요. 양산 준비를 했던 카메라 모듈의 개발/제조도 중단.

디지털 카메라가 포함된 이미징 프로덕트/솔루션은 작년보다 22.5% 줄어든 5300억엔의 매출, 영업 이익은 533억엔 줄어든 160억엔이 될 것.

샤오미는 2015년의 실적을 자세히 공개하진 않았으나, 지난주에 부주의하게 관련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작년 매출은 780억 위안으로 2014년보다 5% 늘어나는 데 그쳤고, 스마트폰 판매량은 7100만대로 원래 목표인 8천만~1억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샤오미의 경영 방침이나 컨셉이 당분간 달라질 것 같진 않네요. 올해는 어떻게 할 것인지 두고 보지요.

AMD는 Zen의 정보를 일부 공개하면서 이런 이미지를 공개한 적이 있지요.

이 사진을 가지고 어떤 구성을 지녔을까 분석해 보니, 8코어 16스레드, 16MB 캐시를 지녔을 거란 추정이 나왔습니다.

각 코어 당 512KB L2 캐시, 4개의 코어가 8MB L3 캐시를 공유, 2개의 64비트 DDR4 메모리 버스, ECC 지원 등.

이게 맞을지는 확신할 수 없으니 그냥 보기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