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J2, SM-J200F가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4.7인치 크기의 화면,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스냅드래곤 410?), 1GB 램, 안드로이드 5.1.1.
인텔의 14nm 공정 브로드웰 프로세서가 출시를 막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안에 서버와 하이엔드 시장에 브로드웰-E 프로세서가 나올 예정이었지요.
허나 이것이 연기되 브로드웰-E는 내년 1분기에나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스웰-E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8코어와 6코어 프로세서라 하네요. 대신 DDR4 메모리도 여전히 쿼드채널이나 클럭은 2133Mhz에서 2400Mhz로 상승.
데스크탑용 브로드웰-E는 코어 i7-6960X, 코어 i7-6930K, 코어 i7-6820K로 구성됩니다. 앞의 두개는 8코어 16스레드이 20MB 공유 캐시, 6820K는 6코어 12스레드에 15MB 캐시입니다.
또 8코어 제품은 40레인 PCI-E 3.0 레인으로 x16 + x8 구성이 가능하나, 6코어 버전은 PCI-E 레인이 28개로 제한될 것이라고 합니다. 프로세서 TDP는 여전히 140W, 메인보드 소켓은 LGA 2011-3으로 X99 칩셋과 호환.
미디어텍은 원래 중저가 시장 위주의 회사였지만 4G의 보급과 함께 더 많은 코어 수로 경쟁력을 갖춰 점유율을 점점 더 높이고 있습니다.
2015년 1분기의 LTE 베이스밴드 모뎀 사업을 보면 퀄컴이 61%, 미디어텍이 18%, spreadtrum이 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네요.
조너선 아이브가 애플의 치프 디자인 오피셔로 취임합니다. 이로서 애플의 서열 3위가 되네요.
1996년 이후 애플의 디자인 팀에서 5천개 이상의 특허와 디자인을 내 왔습니다.
이후 조너선 CDO는 팀쿡 CEO에게 직접 보고하고, 애플의 모든 디자인에 대해 관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