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플러스의 첫 메탈 바디 스마트폰인 원플러스 3를 분해한 사진입니다.

유심 트레이를 빼내고 바닥에 있는 나사 두개를 풀어낸 후 뒷면 케이를 분리. 

양극 산화 알루미늄 일체 성형 방식으로 만든 뒷면 케이스입니다. 모터, 안테나, 쿨링을 위한 그래파이트가 있네요.

USB 케이블

7개의 나사를 풀어내면 분리 가능. 지문 인식 센서도 이쪽 작은 기판에 있습니다.

소니 IMX179와 IMX298 카메라 모듈

메인보드 정면에는 거리 센서, 광량 센서, NXP 앰프, 6GB LPDDR4 낸드 플래시 메모리, 퀄컴 MSM8996, 퀄컴 RF360 트래커, 듀얼 SIM 슬롯이 있습니다.

뒷면에는 LED 플래시, 퀄컴 wTR3925 리시버, 64GB 삼성 UFS 2.0 낸드 플래시, 스카이웍스 77824-11 전원 증폭 장치가 있습니다.

GeekBench에 SM-G935F 스마트폰의 테스트 결과가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모델명을 보아하니 갤럭시 S7 엣지인데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820도 엑시노스 8890도 아닌 MSM8960입니다. 스냅드래곤 S4 시절 물건이지요.

그리고 MSM8960은 2코어 1.7GHz이어야 정상인데 여기에선 4코어 1.9GHz로 나와 있습니다.

무엇보다 해괴한 건 싱글코어 5265점, 멀티코어 16132점이 나왔다는 것. 코어 i7-6700K가 싱글코어 5265점, 멀티코어 19744점이니 얼마나 높은건지 짐작이 되시겠지요.

GeekBench는 모두 인증을 거친 자료만 올라오기 때문에 데이터를 임의로 수정했다는 이야기가 나온 적은 없습니다.

삼성 SM-G935F

코어 i7-6700K

샤오미 전 직원이 샤오미 노트북에 대한 정보를 유출했습니다.

첫 모델은 11~12.5인치 사이에 해당되며, 맥북이랑 패키지나 전체적인 이미지가 매우 흡사할 거라고 하네요.

박스는 작고, 하얀색 맥북 스타일 11인치, 위쪽엔 노트북이라 써졌고 정면엔 mi 로고 각인.

다른 쪽에서 나온 소문에 의하면 7월 쯤에나 나온다고 합니다.

AMD RX 480의 GPU-Z 스크린샷이 등장했습니다.

14nm 공정, 다이 크기 232제곱mm, 2304개 쉐이더 프로세서, 144개 텍스처 유닛, 32개 ROP(하와이/피지의 절반), 코어 클럭 1266MHz(이건 부스트 클럭이고 기본 클럭은 1120MHz일듯), 256비트 8GB GDDR5 메모리, 2GHz 메모리 클럭(DDR 8GHz), 256GB/s의 대역폭.

AMD 공식 테스트 말고, 개인이 테스트한 라데온 RX 480 크로스파이어의 성능입니다.

파이어 스트라이크 익스트림에서 9191점, 울트라에서 4880점. 3D마크 11 X에서 8416점이 나왔습니다.

두 장의 RX 480은 최고 클럭 1288Mhz, 마스터 카드의 온도는 87도, 세컨드리 카드의 온도는 82도.

GTX 1080이 파이어 스트라이크 익스트림에서 9201점이 나오니 비슷한 수준은 된다고 할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