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ll의 LP-176 시리즈 피코 ITX 폼펙터 메인보드입니다.
브라스웰 기반 펜티엄 N3710(4코어, 1.6~2.56GHz, 2MB 캐시, TDP 6W)나 아톰 x5-E8000(4코어, 1.04GHz, 2MB 캐시, TDP 5W)를 장착.
크기 72x100mm에 HDMI, 디스플레이포트, LVDS, DDR3L-SODIMM 1600Mhz 8GB, SATA 6Gbps, 미니 PCI-E mSATA, 인텔 기가비트랜.
ZOTAC이 컴팩트 게이밍 PC인 MAGNUS EN980을 정식 발표했습니다.
코어 i5-6400(4코어, 2.7~3.3GHz, 6MB 캐시), 지포스 GTX 980, 수냉 쿨링, DDR3L-SODIMM x2 1600MHz 16GB, 2.5인치 SATA 6Gbps, M.2, USB 3.1 x2(타입 C/타입 A), USB 3.0 x4, 카드 리더, 오디오 출력/마이크 입력, 듀얼 기가비트 랜, 802.11ac 무선랜, 블루투스 4.0, 디스플레이포트 1.2 x2, HDMI x2, 크기 225x203x128mm, 180W AC 어댑터.
커세어가 키보드 도크와 마우스 패드를 일체화해, 무릎 위에 올려두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휴대용 제어 센터인 랩독(Lapdog)을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119.99달러. 작년 컴퓨텍스에 나온 건데 이제야 상품화되네요.
키보드 도크에는 커세어 K70이나 K65를 장착, 그 옆에는 11x11인치 대형 마우스 패드가 있어 마우스를 올려두고 조작합니다. 상단에는 USB 3.0 포트 4개가 있어 여러 디바이스를 연결, 12V AC 어댑터 구동, 알루미늄 케이스, 무게 2.63kg, 케이블 길이 5m.
E Ink에서 Advanced Color ePaper, 줄여서 ACeP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EPD 스크린에 컬러 필터를 사용하지 않고, 각각의 픽셀이 모든 색을 표시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전통적인 컬러 필터 방식은 각각 다른 색을 지닌 픽셀 배열을 통해 컬러를 표시했으나, ACeP는 하나의 픽셀이 모든 컬러를 지원하며, 그 표현 효과가 종이와 비슷하고, 빛을 효율적으로 씁니다.
ACeP는 3.2만개가 넘는 색상을 지원합니다. 기존의 Triton은 4천 컬러가 고작이었지요. 또 여러 픽셀 층을 겹친 것이 아니라 한 층에 EPD를 구성했으며, 전압 컨트롤도 TFT와 호환됩니다. 전력 사용량도 기존보다 낮다네요.
앞으로 2년 안에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전자책보다는 디지털 간판 쪽에 사용할 듯. 아래는 20인치 크기에 2500x1600 해상도, 150ppi의 스크린인데, 리프레시에 2초가 걸린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인듯요.
샤오미가 드론을 발표했습니다. 4K 버전은 2999위안-한화 54만원, 1080p 버전은 2499위안-한화 45만원입니다.
버튼 하나로 비행/상승/하강/정지 등을 할 수 있어 조작이 쉽고, 지도에 표기한 목적지를 따라 자동으로 비행 가능하며, 궤적을 따라 자동 비행하는 것도 됩니다.
1.2mm의 ARDA-D 프로펠러, 5100mAh 4.35V의 LG/Grepow 배터리, 8중 배터리 보호 기능, 3축 흔들림 방지 시스템, 소니 1200만 화소 이면조사 센서, 2km까지 촬영기 가능한 해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