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가 애플 A9의 물량 40~50%를 생산하기로 했다는 소문이 먼저 나왔습니다. A8처럼 독점 생산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여기서 소문이 한층 더 나가서, 아이패드에 들어가는 A9X는 TSMC가 모두 만들고, 아이폰은 삼성이 상당 수를 생산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판매량을 따져 보면 TSMC가 A9의 35~45%를 생산하게 되는 셈이지요.

 

삼성이 다시 A9를 만들게 된 이유는 14nm FinFET 공정의 단가를 워낙 낮춰 불렀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