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에 집을 나설 계획입니다.
그래서 미리 신고합니다. 헤헤...
아무래도 저녁 때느 갈 준비하고 점검하느라 바쁘고 내일 오전에는 접속할 시간 있을지 불분명하니까요.

인도는 기본이 한달이라는데...
갈까 말까 여기 갈까 저기 갈까 갈팡질팡 하다가 시간이 열흘 밖에 나지 않더군요.
결국 열차에서 수면 보충해야 하는 강행군을 해야 합니다.

옷은 현지에서 사면 되니까 적게 가지고 가라고 해서 짐은 단출합니다.

사진 많이 찍어 오겠습니다.

헤헤헤헤...

그 때 까지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