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있었던 일입니다


가게 복도에서 아주 시끄럽게 떠는 여자 둘정도의 소리가 들리길래


내려가서 뭐하나 보는데


...


치마입은것도 아니고 바지입었는데 .. 노상방뇨 하는겁니다 여자둘이서


-_-


아마 번갈아가면서 싼듯...


둘이서 히히덕 거리면서 재미있다고 막 그러고있던데



전 무심결에 계단을 내려오는지라 ;;


그여자랑 눈이 딱 마주쳤습니다 ㅡㅡㅋㅋ


여자는 아무렇지도 않고 ..술좀 먹었더군요


전 그냥 올라왔습니다 그상황에서 머라고 하겠습니까




더 웃긴건 화장실은 거기서 10계단만 올라오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