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공부만큼 쉬운게 어디있을까요?


일하다가 이번주에는 교육보내줘서 일은 안하고 책만보고 있습니다.


사람들한테 시달일 일도 없고 편안하게 강사가 설명해 주는거 듣다고 때되면 준비된 밥 먹어주고


시간도 널럴하니 커피한잔 마셔주고 오후 보내면 칼퇴근~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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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좋아했더만....


강사는 어설픈 영어로 가르치고 있고...


내용보다 어... 어.... 어... 하는 내용이 더 많아서 흐름은 다 잘라먹어 이해가 힘들고...


거기다 300만원짜리 교육이라고 시험도 본다는데 이거 결과는 회사에 통보한다 그러고...


교육 받고 오면 이제 일거리 늘어나는게 안봐도 비디오고...


젠장... 강사가 가르치는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어 따로 공부하고 있다능... ㅠ_ㅠ




그냥... 일하러 간다고 때려 칠까영?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