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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 세계 최대 미 국채 보유국이라 건드리기 쉽지도 않을뿐더러 이제는 G2라 불릴정도로 공룡이 됐기에 건드리기는 힘들거고(그냥 살짝살짝 찔러나 보겠지만 그 이상은 뭐) 결국 대상은 우리나라겠네요...
그나저나 오바마덕에 환율이 900원대까지 떨어질려나요...
엔화야 워낙 강세분위기니 떨어지기는 힘들겠지만 달러라도 떨어지면 감사...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07&newsid=20100204090610299&p=akn
2010.02.04 13:01:14
환율 내리면 해외 나와있는 입장에선 반갑긴 한데....흠.. 엔화가 좀 많이 떨어지겠네요. 요새 일본 경제상황이 좀 심각하게 다운되고있으니...
2010.02.04 13:52:02
1달러 1100이 요즘은 적정선이니 그런 전문가들의 자료가 슬슬 보이던데,
계산 편하게 1000원 찍어주면 좋겠네요.
그럼 호주 달러는 더 떨어지려나....?
그럼 800원대?! 그거 매력적인데
계산 편하게 1000원 찍어주면 좋겠네요.
그럼 호주 달러는 더 떨어지려나....?
그럼 800원대?! 그거 매력적인데
2010.02.05 05:47:43
대기업이 버는 돈은 내수가 아니라 밖에서 벌어들이고 오는 돈이기 때문에
그 여파로 대기업이 외국에서 1명이 돈을 벌면 국내에서는
그 사람이 돈을 쓰고, 그 사람이 쓴 돈으로 번사람이 또 돈을 써서
그 여파는 적어도 3명이상의 사람이 일자리를 얻게되는 영향이 있을텐데
(이 여파는 복합적인 현상에 의해서 그 크기가 결정되는데,
많으면 1명이 외국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내수는 10명이상의 일자리가 활성화될수도 있습니다.
내수에서 1명의 일자리가 생겨도 이런 파장이 아주 없는것은 아니지만,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돈에 비하면 미미합니다. 그리고 이 말은, 대기업에서
1명을 자르면 최악의 경우엔 10명이상이 일자리를 잃는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대기업에서 한번 대폭으로 정리해고하면 일나는게 여기에 있죠. 덤으로 경각심으로
인한 간접적인 소비위축등을 포함하면 대기업이 크게 손해보면
그 여파는 걷잡을수 없을수 있습니다. IMF 때 한국이 금모으기 운동부터 각종
시도를 다 하게된 경각심을 주게된것이 대기업의 파산에서 시작됬다는것을 명심해주시길.
지금 IMF때만큼의 경각심이 없는것은 어디까지나 회사의 파산을 비롯한 큰문제들은 일어나지 않고
잘 버티고있기때문입니다.)
너무 반 대기업적인 생각만 하시는게 아닌지. 지금 전 세계가 경제공황에
휩쌓여있는데, 우리나라가 이렇게 빨리 빠져나오고 있는 부분에서
대기업의 공헌은 확실히 함부로 부정할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출이 경제에 차지하고 있는 비율을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다른나라들이 경제위기에서 죽어가는데 혼자서 버티고 있는 부분에서
환율 변동은 얼마나 큰일인지 알수있습니다.
환율 떨어져서 다른 나라들처럼 경제위기의 여파를 맞은 다음에 후회하면 늦습니다.
자연적으로 천천히 떨어지는 것이라면 모를까, 오바마가 억지로 끌어내리는 부분에서는
해외에 살아서 지출 = 환율에 직접적인 생활비에 영향을 받는 저 또한 기뻐할수 없습니다.
확실히 님과부하님은 지나치게 대기업에 피해의식을 지닌경향이 없잖아 있다고 봅니다.
그 여파로 대기업이 외국에서 1명이 돈을 벌면 국내에서는
그 사람이 돈을 쓰고, 그 사람이 쓴 돈으로 번사람이 또 돈을 써서
그 여파는 적어도 3명이상의 사람이 일자리를 얻게되는 영향이 있을텐데
(이 여파는 복합적인 현상에 의해서 그 크기가 결정되는데,
많으면 1명이 외국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내수는 10명이상의 일자리가 활성화될수도 있습니다.
내수에서 1명의 일자리가 생겨도 이런 파장이 아주 없는것은 아니지만,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돈에 비하면 미미합니다. 그리고 이 말은, 대기업에서
1명을 자르면 최악의 경우엔 10명이상이 일자리를 잃는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대기업에서 한번 대폭으로 정리해고하면 일나는게 여기에 있죠. 덤으로 경각심으로
인한 간접적인 소비위축등을 포함하면 대기업이 크게 손해보면
그 여파는 걷잡을수 없을수 있습니다. IMF 때 한국이 금모으기 운동부터 각종
시도를 다 하게된 경각심을 주게된것이 대기업의 파산에서 시작됬다는것을 명심해주시길.
지금 IMF때만큼의 경각심이 없는것은 어디까지나 회사의 파산을 비롯한 큰문제들은 일어나지 않고
잘 버티고있기때문입니다.)
너무 반 대기업적인 생각만 하시는게 아닌지. 지금 전 세계가 경제공황에
휩쌓여있는데, 우리나라가 이렇게 빨리 빠져나오고 있는 부분에서
대기업의 공헌은 확실히 함부로 부정할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출이 경제에 차지하고 있는 비율을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다른나라들이 경제위기에서 죽어가는데 혼자서 버티고 있는 부분에서
환율 변동은 얼마나 큰일인지 알수있습니다.
환율 떨어져서 다른 나라들처럼 경제위기의 여파를 맞은 다음에 후회하면 늦습니다.
자연적으로 천천히 떨어지는 것이라면 모를까, 오바마가 억지로 끌어내리는 부분에서는
해외에 살아서 지출 = 환율에 직접적인 생활비에 영향을 받는 저 또한 기뻐할수 없습니다.
확실히 님과부하님은 지나치게 대기업에 피해의식을 지닌경향이 없잖아 있다고 봅니다.
2010.02.04 14:03:18
중국 위안화가 문제지 한국이 문제가 아니겠죠.
주변지를 건드려서 결국 중국 위안화 절상을 이루겠다는 말로 들리네요.
미국의 대중국 폭파 전략... 정말 치밀합니다.
아프간, 이라크 전쟁 모두 중국전을 대비한 가지치기 전략이었어요.
이번엔 오바마가 달라이 라마도 만났고요.
한 번 붙긴 붙을 겁니다.
주변지를 건드려서 결국 중국 위안화 절상을 이루겠다는 말로 들리네요.
미국의 대중국 폭파 전략... 정말 치밀합니다.
아프간, 이라크 전쟁 모두 중국전을 대비한 가지치기 전략이었어요.
이번엔 오바마가 달라이 라마도 만났고요.
한 번 붙긴 붙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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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엔이랑 바로 연동 되는게 아니라 원 - 달러 - 엔 으로 움직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