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1박 2일짜리 여행중입니다.



1. 스마트폰 커버


갤럭시 S4 액티브는 방수 폰을 표방하고 있어서 USB 단자가 커버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에전에 갤럭시 S에서 썼던 것과 다르게 실리콘인지 고무인지로 달랑달랑 달려있는 방식.. 처음 봤을 때부터 이 얄량한 녀석이 과연 얼마나 갈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아침에 끊어졌어요.


인터네에서 이거 수리 후기라도 찾을까 했지만 그건 안 나오고... 센터에 가긴 귀찮네요. 앞으로도 이런 일이 자꾸 생길 것 같으니. 알리에서 부품만 사다가 바꿔볼까 생각이 들지만서도. 이 폰을 앞으로 몇달이나 더 쓸까 이런 생각도 들어서요.



2. KTX


제작년에는 ktx좀 탔는데 작년부터는 산천만 타게 됐어요. 허나 오래만에 탄 ktx는 구형이라 그런가 불편하네요. 끝자리인데 콘센트도 없고. 자리 간격도 좁고. 역방향도 있으니까. 어차피 산천으로 다 바뀐다고는 해도.


개인 취향대로라면 콘센트 많은 itx가 최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