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이가 들어왔어요.

 

 

이름도 물어볼 틈 없이 바빴던지라 막 hey 하며 부르며 일 시키던 중에

와당탕! 는 소리가 들려 보니 발을 헛디뎌 몸을 지탱한답시고 책상 위에 프로그램 세팅 대기중이던

터프북 6대를 바닥으로 쏟아내고 있지 뭐에요?

 

무심코 "야이 C8!"이라며 막 뛰어갔는데

 

 

그놈이 "yes sir" 이러는 겁니다.

 

응?

 

 

 

.

..

...

 

 

이름이 shivakumar에요........

 

 

이런 씨바쿠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