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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이러다가 또 흐지부지 될 것 같아서.

 

그냥 무턱대고 질러버렸어요. 시간대랑 가격이 그나마 괜찮은 걸로. 어머나 대신 김포공항까지 택시타고 가야하네.

 

대신 돌아오는 표는 없음. 언제 어떻게 올지 모르거든요.

 

지금 갑자기 떠오른 생각대로라면 배를 타고 목포로 가서 남해안 유람을 하고 올라갈지도.

 

이렇게 질렀으니 금요일 오전내로 사용기를 퇴고해서 올리고. 토요일까지 다른 일을 해주면 되는거려나.

 

...

 

그러고보니 아까 분명 u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보자고 했던 것 같은데 믕. 뭐 토요일에 보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