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에 와서 벌써 두번째 월급날이 와버렸습니다.

돈도 들어왔겠다, 일은 빈둥빈둥거리는 주제에 집에 돌아간 다음 가방에서 맥북을 꺼내기 귀찮다는 이유로 데탑을 노리고 있습니다.

가끔은 집에서도 일을 할까 싶어서 i7-6700에다가 16기가램으로 맞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메인보드는 애즈록에 한번 데였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아수스로... ASUS H170M-PLUS가 평이 괜춘하군요.

그래픽은 일단 내장으로 쓰다가 RX480가 물량이 풀리면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7월말즈음에는 안정화되지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만, 뭐 가봐야 알겠지요.

RX480을 쓰게된다면 저한테는 최초의 암드제품이 되겠습니다.

이러다가 배신때리고 1070으로 가게 될지도 모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