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쓸때  사실 누가 뭐라하든 딱히 신경을 안쓰는편이였습니다.


근데 이번 특집기사는 나름 장문의 번역이고 전문용어가 많은지라 할까말까 개인적으로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거기에 그림도 한두장도 아니라서 일일이 다 넣고 작업하는게 귀찮기도하고 번거로웠습니다.


거기에 전 일본어 전문 역자도 아니고 이쪽계통의 전문가도 아닙니다.


다만 제가 읽다가 재밌는 기사거리나 흥미가 가는 기사가 보이면


정보공유 차원에서 없는 실력이지만 그래도 나름 노력하며 올려왔습니다.


하지만 실력이 한계가 있는지라 번역기 돌려서 나름 문장을 읽기 편하게 할려고 노력도 합니다만..


장문의 글같은 경우 몇번을 탈고해도 놓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거기에 전문용어가 끼고 우리말과 맞지 않는 부분도 다수 존재 하는지라 그런 부분은 찾고 찾아서 문맥상 뜻을 깨지 않는 수준에서 의역하곤 합니다.


간단한 기사같은 경우는 문장이 얼마 되지 않는관계로 스트레스랄것도 없고 쉬워서 고민도 안하지만..


장문의 글같은 경우는 심신이 많이 지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하면 제가 장문번역을 하지 않앗던 이유이기도 하구요.


여튼 그래서 그래서인지 그날따라 제가 콘트롤을 잘 하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저때문에 상처받으시셨다면 이자리를 빌어 심심한 위로와 사죄 드리는바입니다.


그리고 번역은 조금이라도 계속하도록 하겟습니다.


제가 낄낄님이나 제온파이님에 비해 실력은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좋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세심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번역글읽으시다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그 부분을 찍어서 댓글달아주시면 시간나는대로 수정하겠사오니...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사이트에 분란을 일으켜 다시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